1. 아침에 연락하라고 해서 아침 9시에 연락했더니 지금 시간이 몇 시냐고 욕먹어서 담당자랑 대판 싸우고 빠꾸

2. 조건 다 맞아서 면접보러 갔더니 면접관 중 한 명이 키부심 좆됐는데 내가 걔보다 커서 시비 존나 걸리고

맞짱뜨기 전까지 갔다가 빠꾸

3. 하루 일시키고 다음 날 아침에 갑자기 나오지 말라길래 노동청에 신고하고 합의금 탐

4. 면접관이 회사랑 관련도 없는 거 자꾸 질문해대길래 “이게 업무랑 관련있는 겁니까?” 묻자마자 패드립해서

원펀치 KO 시키고 폭행으로 고소한다길래 그럼 나는 모욕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하니 쉬쉬하고 빠꾸

5. 복장 자유래놓고 정장 안입고 왔다고 빠꾸

6. 첫 세 달 월급은 150이라길래 존나 화나서

“뭔 음식점 알바 수습기간도 아니고 조건 다 맞춰서 온 사람한테 그게 할 소리냐, 그러니까 좆소 소리 들으면서 젊은 애들이 하나도 없지. 야 시발 내가 달에 150 줄테니까 개처럼 짖어봐.”

를 듣고 격분한 면접관 둘과 나랑 육탄전 벌인 후 경찰오고 합의 보고 빠꾸먹음

싸운 썰이 많아서 내가 존나 싸가지없고 성격 좆같다고 느낄 수 있는데 나는 나를 존중해주고 먼저 친절히 대해주면 나도 똑같이 대해줌.

근데 꼰대새끼들한테 데인 게 많아서 꼰대들한테는 그 한계점이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