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다 뛰어넘고 가끔 진짜 존나 큰 애들이 나오는 거 같더라. 대체로 역사적으로 유명한 장수들은 그런 특이케이스로 덩치가 큰 경우인 거 같더라고. 체급차로 걍 존나 찍어누르는 거지. 한국에서도 종종 떡대 존나 좋고 평균키 한참 뛰어넘는 애들이 있잖아. 보통 농구선수하는 애들. 그런 케이스가 현대 기준으론 2미터 찍고 과거 기준으론 1미터 70 80 찍는 게 아닐까 싶음.
그런 주제에 의외로 제일 "에이 씨발 이게 어떻게 진짜야 ㅋㅋㅋㅋ"하는 구절은 이왜진임
장판파도 사실이고 삼고초려도 사실이고 복양전투에서 조조가 불타죽을뻔하고 여포군에 붙들릴뻔한것도 사실임
게다가 소설적 재미를 위해 정사에서 정작 소설보다도 골때리는 부분들은 연의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