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허큘리스 3단랙에 기타 좀 더 두려고 확장부품 2개 샀음

배송비 아까워서 아이바네즈 피크 2개 더 샀는데 서비스 피크 하나 딸려옴

원래는 샌드그립 사려고했는데 원하는 두께가 아예 없어서 이쁜 피크로 샀음



기존에 쓰던 3단랙이 이렇게 되어있음

베이스, 텔레, 세미할로우 이렇게 3개로 해뒀는데 저거 말고도 G250이랑 여행용 카본 어쿠스틱 기타가 하나씩 더 있는데 확장해서 같이 둘 예정


확장부품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음

넥받이(나사+너트 포함)에 스펀지(부라리 아님) 2개 

스펀지는 랙 하단의 전열 후열에 하나씩 추가하면 되는거같다


대충 다 꽂음

간격이 빽빽해지다보니 요놈들이 서로 간섭하려고 하더라

특히 빅스비 달린 세미할로우가 딴거랑 많이 부딪히려고해서 맨 앞으로 빼버림

대충 왼쪽에서부터 사용빈도 순으로 정리됨



작업 다 끝내고 원래 있던 자리에 놓음

딱 적당하다

지금은 갖고있는 기타/베이스 저기다가 다 박아뒀는데 몇년 지나면 5단랙사서 이번처럼 확장해서 9개쯤 더 채울지도 모르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