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은 뭐임

인구 비율을 보고 싶은디

오사카 여행하다 보면 자전거가 신호위반 하던데 왕복 6차선 도로 막 건넘

규슈는 하나도 없네

옛날부터 전철이 활발하게 다니고 커버리지도 넓었던 곳들이 도쿄랑 오사카 쪽임
지방은 중소규모 회사도 물론 있지만 인프라 대부분은 국철임. 근데 그 국철은 70년대까진 지방에 전철 굴리는 걸 소홀히 여기고 통근열차에 쓰기엔 불리한 점이 많은 기관차 편성이나 장거리 급행/특급 위주로 굴리곤 했는데 그 때문일지도 모름

홋카이도 북부의 주황색은 뭐지.

교토는 관광객들이 시내 대중교통을 점령해버려서 자전거 타고 다니는거라고 알고 있음.. 지형도 평탄해서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이기도 하고

교토가 확실히 눈에 띄네

홋카이도 저 주황동네는 자가용조차 쓰지 않을정도로 출퇴근거리가 짧은가
인구 희박지역이면 대중교통이 없어서 자가용이 필요할텐데...

그나저나 버스가 범례에 없네

주황색은 오토이넷푸네

자전거 우세는 자전거 인프라보단 대중교통이 미흡하고 차량정체도 심한곳인듯

나고야는 자동차사회인게 정말 한국하고 비슷하네

도쿄와 게이한신 쪽 철도 이용비율이 많은데, 게이한신 쪽은 자전거 비율도 높구나.
그런데 자가용 비율이 엄청난 건 의외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