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섹드립이 다수 포진해 있으니 이점 양해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당 글은 인게임 메인스토리 서사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는 글입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핵심 포인트 1. 드림시커(함장 TS), 세나디아(오렌지향 겨드랑이 냄새 소유자)의 보빔


화성 옥시아에서 거주 중인 F컵 함장(드림자지커). 몸이 안 좋은지 집에 들어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이게 웬걸?

앞에 개쩌는 미소녀가 나타납니다.


그녀의 이름은 세나디아. 가슴은 약 E컵으로 보이고 겨드랑이에서 알 수 없는 향이 나는게 특징입니다. 그 향은 오렌지향이 나는데 이 향을 맡으며 겨드랑이를 빠는 순간 펩시 제로 라임맛을 먹는 상쾌한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그녀는 TS화된 함장(이하 드림시커=드림씨커)에게 갑자기 춤을 추자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 함장들은 세나디아쨩과 춤을 추면서 조이고 즐깁니다. 이후 세나디아쨩은 여러 시간대의 화성을 보여주며 우리가 화성을 구하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메인스토리에 돌입합니다. 


핵심포인트 2. 헬리아(30대 중반. 뷰지에서 오징어 냄새가 나는 혼기 꽉찬 아줌마), 코랄리(젖을 무려 6개나 소유한 지구인)와의 만남 




꿈에서 깨어난 함장쿤. 앞에는 히메코 선생님이 떠오르는 혼기 꽉찬 30대 중반 아줌마가 있었습니다. 또 옆에는 신기하게도 가슴이 6개나 있는 신기한 동년배도 있었죠. (물론 세나디아<기억 없음>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지구에서 왔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옆에 세나디아는 꿈에서 분명 만났음에도 함장쿤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전에 나던 오렌지향 겨드랑이 냄새가 그대로인 걸 보면 동일인물이 맞지만 말이죠. 


보빔을 통해 기억상실증을 치료해야 한다고 다들 생각했지만.. 양자의 바다에 있는 상황에서 치료는 다음을 기약합니다.


핵심포인트 3. 랑추의 "7인의 영웅"과 뷰지에서 10년숙성오징어냄새나는 송작 뷰지


주인공 4인방(드림쥬지커, 세나디아, 헬리아, 코랄리)은 양자의 바다에서 강아지를 추적했습니다. 강아지를 추적하다 보니 어떠한 곳을 발견하는데...


(벽에 끼어 뒤에서 함장에게 당하고 있는 세나디아)


그곳은 바로 '랑추'라는 지역이었습니다. 


이 랑추에서 함장쿤들은 송작 할머니를 만납니다.


이 할머니(120살)는 나이 처먹고 거짓말도 못하고 만만해서 흐에엥 흐에엥 거리니 뷰지 핥고 싶은 욕구를 마구마구 자극하는데요.


하지만 그녀를 따먹기에 1가지 문제가 있는데 바로 뷰지에서 오징어 젓갈 100년산 냄새가 심하단 겁니다. 보빨하다거 머리에서 도파민이 팡팡 터져서 사고가 정지하고 치매, 뇌졸중, 고혈압 등 부작용이 심각할 수 있기에 따먹긴 참 힘들 듯 합니다.


송작과 만나면서 주인공 4인방(드림시커, 세나디아, 헬리아, 코랄리)은 놀라운 사실을 1가지 발견하는데!


이곳은 공포를 통해 음식, 필수품 등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세계라는 겁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이곳에도 지구와 같이 붕괴 현상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칠인의 술. 그들은 이곳 화성(랑추 + 옥시아)을 구한 영웅이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 1개 더! 우리 송작 할머니는 개찌질이허접할매지만 세상을 구했던 술 중 하나였습니다! 영웅이었음에도 돈이나 구걸하고 테레사(향락의 술 + 매도의 신님)에게 굴복했던 사람이 술이었다니! 정말 ㄲ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크르릉 못 참겠다. 송작 뷰지 와ㅏ랄랄ㄹㄹㄹㄹ 가슴 후루루루룩ㄱㄱㄱㄱㄱ





핵심 포인트 4. 화성의 숨겨진 비밀 

종말의 닻이 갑자기 가동되면서 댕댕이(코랄리 = 젖 6개 + 팬티 안 입음 = ㄲ림)는 홀로 남겨지게 됩니다. 이때 기계(감각)도 남아있게 되어 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대충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송작 할머니 뷰지에서 오징어 냄새는 커녕 뽀송뽀송한 냄새가 나던 시절(100년 전), 그림자에 의한 재난이 화성에 발생합니다. 이 재난을 그림자 못(칠정)을 이용해서 봉인했다고 하네요. 


여기에 스토리에 관해 더 서술해보자면

-이환의 십상 = 붕괴?(재앙) 

-칠술(일곱명의 술) = 아아 영웅.(임신시키고 싶은 송작 할머니 포함)

이런 존재들이 있었는데 칠술 중 리토스트가 공포에서 비롯되는 붕괴수? 그림자 괴물?들을 만들지 않기 위해 사람들을 싸그리 죽여버립니다. 

이때 도니글과 리토스트가 친하다? 애증? 서로 견제하는 사이? 여러 가지로 묘사됩니다. 


어쨌든 이 강아지가 화성에 다시 이환의 십상(재앙)을 드리우려 해서 그걸 막는다는 스토리가 전개 됩니다. 





아직 그림자 못을 다 뽑지 못한 도니글의 힘은 미완성이었고 그 덕분에 주인공 4인방 + 송작 할머니 + 기계 파티가 승리할 수 있었지만! 이렇게 끝날 붕괴가 아니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5. 랜턴(무지개 뷰지 소유자) 등장 


귀여워서 넣어 봤습니다. 송작 귀엽네요. 아 송작 할머니랑 한 번만 하고 싶네요.



메인스토리 챕터2는 시작부터 요망한 년이 갑자기 함장에게 플러팅을 꽂습니다. "난 당신의 쥬지를 제 뷰지와 결합시킬겁니다. 나와 결합을.... 그 어두운 뷰지의 끝에서 많은 아이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이 요망한 년이 누구일까요?

그녀의 이름은 세라피움(결합의 술 = 야스의 술 = 함장들 아이 만들기). 전형적인 농 ㅋㅋ인데 함장들을 꼬시는 아주 요망한 년입니다. ㅂㅈ에 털도 안 났을 듯 한데 이런 플러팅은 어디서 배웠는지!!




그리고 랜턴이 부활했습니다. 랜턴. 그녀는 또 다른 칠술 중 하나입니다. 그녀는 재앙의 씨앗을 막으려고 하는데요.


송작은 랜턴을 만나는 걸 꺼립니다. 왜냐하면 그녀에게 재앙의 씨앗을 만든게 자신들(주인공 4인방 + 송작 등)이라고 오해받을게 분명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세라피움에게 먼저 갔는데.. 세라피움 이 요망한 년이 갑자기 드림쥬지커, 세나디아, 댕댕이, 30대 중반녀에게 기습 보빔을 시도하는 거 아닙니까. 다행히 주인공과 송작은 무사했지만 다른 3명은 다 뷰빔의 꿈 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이것도 모자라 랜턴까지 만나게 되는데요. 세라피움과 결합한 동료와 함께 도니글(강아지)의 영토로 잠시 도망칩니다.




이때 랜턴과 세라피움에 관한 자료를 보게 됩니다. 






(랜턴을 본 송작 표정 좀 보세요. 저게 어떻게 120살 할매죠? 아니 ㅂㅈ에 오징어 냄새나도 저 표정, 제스처, 찌질한 성격이 개 ㄲ리는데 참을 수 있는 함장 있나요?


바로 그냥 가슴에서 나는 장농냄새부터 스읍-하 맡고 뷰지 와라랄ㄹㄹㄹㄹ 하고 싶네요.)


이 자료에서 함장과 송작은 꽤나 유용한 정보를 얻습니다. "결합의 술과 결합한 사람을 랜턴은 무사히 깨운 적이 있다."


이 힌트를 가지고 다시 결합의 술에게 드림쥬지커와 송작은 찾아 갑니다.



도서관 탐방해주면서 TS된 나(함장) 자신을 보며 한 번 즐겼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후 드림씨커가 친구들 그리고 세라피움 사이의 결합을 끊는 시도를 합니다. 이 시도는 성공했고 랜턴이 함장쿤들을 죽이기 전에 세나디아, 코랄리, 헬리아가 결합을 끊고 깨어나면서 랜턴과 대치 상태에 이르게 되는데


세라피움(야스의 술)이 랜턴을 저지하며 사건은 일단락 됩니다. 






핵심 포인트 6. 향락시켜주세요. 함락시켜주세요! 텔.레.마.님! 


랜턴의 공격 이후... 세라피움과 주인공 일동은 모든 술의 힘을 합쳐야 한다고 이야기 하며 다음 술인 텔레마가 거주하는 공간(가면회랑)으로 갑니다. 


가면회랑에서 천연 비아그라 텔레마님의 과거를 알 수 있었습니다.


텔레마는 누구인가?

어릴때부터 그녀는 지배자였습니다.

타인을 지배하고 종속하며 자신은 향락을 즐기는 그런 자였죠.

그림자의 힘을 통해 그녀는 사람들의 마음도 지배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를 향한 공포. 그 공포를 통해 사람을 지배하는 진정한 지배자. 그것이 텔레마였습니다.


(텔레마님이 무서운 모습으로 풋잡 해주면 좋겠네요 ㅠㅠ)


하지만 그녀의 집안에는 감히 텔레마님께 기어오르는 놈(?)들이 있었는데.. 

텔레마님은 그런 그들을 모두 내치고 다른 자들의 마음을 함락시켜 진정한 지배자가 되었습니다. 


주인공 일동과 랜턴은 감히 천연 비아그라 SM 전문가 텔레마씨의 집에서! 싸우려고 했죠. 


그때 



배! 골반! 허벅지! 얼굴! 배! 골반! 허벅지! 얼굴! 뷰지털 하얀색! 수북한 뷰지털!


씹머꼴 천연 비아그라 텔레마님이 나타나셨죠.

캬~

(귀족을 싫어하는 코랄리는 스토리 진행 중 계속 텔레마님을 모욕하긴 하지만 너무 귀여웠습니다. 진짜 머리 쓰다듬고 껴안고 싶네요.)


결국 한 번 더 철수하는 랜턴이었습니다. 


랜턴은 주인공 일동에 관해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재 재앙을 심화시킨 인물이.. 송작인가?"라는 생각이었죠.(유일하게 송작 이외에 의심했던 아지타 = 기계 창작자는 이미 죽음) 



이렇게 귀여운 망할 개꼴 할멈이 범인일리가 없는데 말입니다. 


일단 주인공 일행은 옥시아로 돌아와 상황을 정리했고 랑추로 다시 가려 했는데... 



랜턴이 갑자기 빡! 나타나 다들 경계태세를 취합니다. (코랄리 발연기는 덤)


신설이 랜턴을 속이고(사실 속였다기 보단 랜턴은 그들이 어차피 어디서 자신과 싸울지 대충 감으로 알고 있었기도 하고 자기가 이길게 명백하다고 여겼기에 걍 보낸거긴 합니다.)  랑추로 주인공 일행을 보냅니다. 


주인공 일행은 랜턴의 약점을 찾기 위해 과거를 보기로 합니다만... 여기서 랜턴과 백급의 대화가 나오는데 충격적인 사실이 2가지 밝혀집니다.


1. 랜턴은 전투민족이다(대충 미친듯이 싸우면서 강해진 진정한 전사. 술의 힘이 중요한 게 아니라 걍 지가 단련해서 강해진 케이스. 즉 약점 따위 없음 ㅅㄱ)

2. 칠술이 가진 힘은 별의 고리(세나디아쨩이 기억 잃기 전에 준게 별의 고리.)와 연관되었다. 


이후 랜턴과 싸움. -> 세나디아가 별의 고리 치트키 ㅈㄴ 씀(어떻게든 이겨야 한다). -> 랜턴 승 -> 백급(남캐 ㅅㅂ)이 구해줌 -> ㅃㅃ하고 끝났습니다. 


*소감*

이제 파트 3 해야 하는데 스토리 다른 분이 요약한 걸 보고 겨우 이해했네요. 후... 쉽지 않지만

그래도 즐길 수 있는 요소는 꽤 많습니다.






1. 메인스토리 2부 캐릭터들의 가슴은 정말 크다.

-진짜 가슴. 엄청 큰 가슴. 짱 큰 가슴. 그것도 가슴마다 향기도 다릅니다. 누구는 오렌지향. 누구는 오징어 썩은내. 누구는 벚꽃 냄새. 누구는 캬라멜 냄새. 누구는 우유 냄새. 누구는 30대 중반 아줌마 냄새. 하... 최고입니다. 



2. 송작 할머니의 깜찍한 뷰지.

송작 할머니의 귀여운 오징어 썩은내 뷰지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은 제가 살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빨리 그 썩은내를 맡고 싶네요  



3. 텔레마님의 SM 플레이. 

텔레마님의 발에 밟힐 그 수많은 기회가 절 두근거리게 합니다. 기왕 밟히는거 쥬지도 밟히고 싶네요.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는 점이 붕3 메인스토리의 매력 같습니다.


붕챈에서 많은 분들이 2부 스토리 ㅈ박았다고 하시길래 사실 걱정이 많았지만 


전 마누라 후보들이 늘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붕3 할 거 같으면 개추~


오늘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 글은 메인스토리 23부?-25부?(대충 지배의 율자 스토리) 글로 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