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2주째 안나으니까


이번엔 약 말고 주사도 맞아야한대서


어쩔 수 없이 빵댕이에 주사도 맞음


첨 갔을 때부터 의사쌤이 주사 맞자고 했는데 아파서 싫다고 했어


근데 왜 주사 놓기전에 찰싹찰싹 때림...?


어차피 아픈건 똑같은데...


놓는다는 말도 안하고 갑자기 푹 찔러서


주삿바늘 들어올때 흐극! 하니까 간호사 언니 빵터짐...


아직도 멍든거처럼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