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붓죽이고 큐브메소화하고 본썹이보기에도 이후 패치행보가 그닥일뿐더러 
거부감드는 과금요소만 덕지덕지 붙여놨는데 
리붓은 오죽하겠음

뭐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다고 생각은 하는데
난 이런 상반된 컨셉을 가진 서버가 같은보스 같은이벤트 즐기면서 하하호호 지낸다는 전제부터가 현실적이지 않아보여서 그래

욕의 문제가 아니라 걍 메소 bm, 매출 때매 죽인 거 아님? 큐브 포기하며서 본섭 메포 장사로 회전 하려는데, 5배 서버가 있으니까 장사가 되겠냐고. 근데 그거 감안해도 ㅅㅂ 메획 아예 없애버린 건 기가 막히긴 함 ㅋㅋㅋ 적당히 조절해서 너프하더라도 겜은 좀 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지. 고객님들 이제 꺼지세요 해버리면 악귀가 안 생길수가 없긴 함

템값은 리부트 박살난 뒤로도 쭈욱 우하향세여서 그게 근본적인 원인은 아냐...진짜 문제는 박탈감이지

그 말 자체는 백퍼 동의하긴 함. 단지 템값 자체만 신경써서 리부트를 죽인 건 아니라고 생각해....템값이야 원래 떨어지는게 정상이고 그게 RPG 게임이니까. 진짜 운영진 입장에서 문제는 신규유저들이 본섭에 절대 안가고 리부트에 다 몰리는거였을걸.
잠재적 고래 유저층도 훨씬 더 현명한 선택이 있는데 굳이 본섭을 갈 이유가 없었으니까
이건 템값 이전의 문제인, 님이 지적한 겜 구조 자체의 문제인데 이걸 개선하기보단 걍 덮어두는걸 선택했으니까. 사실 수익 생각해보면 덮어두는게 맞기도 하고

보니까 이번 성수기 이벤트 시즌에도 피방 점유율만 올라가고 인구수는 소폭 상승했다가 쭉 우하향이던데, 내가 보기엔 인게임 유저 민심에 있어선 운영진이 원하는 그림 대로는 가고 있음. 유저 숫자 빠지는것보다 메소값 신경쓰는 유저층이 이젠 훨씬 많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