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완전 타락해서 암캐처럼 엉덩이를 흔들어 자지를 받아들이며


"안 돼요♥ 저는 꼭 켄이치와 결혼해서 행복해질 거에요!"


라고 말하거나,


자기가 위에 올라타서 격렬하게 박아대며


"그래도 가끔씩 펠라 정도는 해드릴게요♥"


라고 말하는 것처럼,


'남주를 사랑하는 척 하지만 사실은 이미 완전 타락한 상태' 라는게 느껴지는 연출이 꼴린다.











여친을 네토라레 당한 증거 사진으로는 어느 쪽이 꼴리는가?


부끄러워 하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는 당당한 모습?


아니면,







눈가를 가리면서도 사진 찍히는 걸 거부하지는 않는,


배덕감이 느껴지는 모습?











"슈타르크 님, 제가 얼마나 전사님(네토남)을 사랑하는지 잘 봐주세요♥"









커다란 자지를 입안 가득 받아들여 격렬하게 빨아들이면서,


시선은 이쪽을 바라보며 상냥하게 불알을 쓰다듬어 주는 시츄.


개꼴림.


어쩌면 이것이 순애가 아닐까 싶음.









대충 무능한 패배남인 네가 수행만 하는 사이,


우월하고 자지 큰 전사님과 매일 섹스했다는 이야기.









작고 귀여운 자지를 뽑아낼 듯이 격렬하게 빠는가 싶더니,


사정 직전에 멈추는 고문.










사정 직전의 자지를 움찔움찔 거리면서,


눈을 가려진 채 그저 소리만 들으며 상상할 수밖에 없는 슈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