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를 조금 천천히 나갔으면 좋겠음 ㅎㅎ 위에 올린건 조금 더 나중에하고, 아래 영상만 가지고 피드백을 주자면, 여러가지라고 했는데 네가 말한 것처럼 차이가 거의 없음... 레퍼런스를 따로 참고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레퍼런스를 하나 가지고 하나에 집중해서 천천히 단계를 밟아 갔으면 좋겠어. 레퍼런스를 따로 참고한지 모르겠다고 한 이유는 공의 움직임이 거의 등속이야.. 그나마 가운데 초록색 공이 좀 나은편. 다만 스페이싱이 일정하게 늘어나거나 줄어들지가 않아서 아쉬움.. 보통 공튀기기의 경우 공중에 떴을때 중력의 영향을 받아서 점점 그 속도가 줄어들기 시작해서 최고점에서 속력을 완전하게 잃어버리고, 다시 중력의 영향을 받아 아래로 떨어지면서 점점 빨라지게 됨. 그럼 어디서 가장 스페이싱이 벌어져야할까? 땅에 튕기기 직전인 14-15 프레임에서 가장 크게 스페이싱이 벌어져 있어야해 이게 그나마 제일 잘 표현된건 초록색 공이고. 그리고 공에 스쿼시 스트래치를 준다고 스케일도 조정한건 정말 칭찬할만한 일이지만, 이 역시 가장 스쿼시가 되어야 할 타이밍과 스트래치가 되어야 할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빛이 바랬다고 생각함.. 스쿼시 스트래치를 적용하기 전에 레퍼런스를 하나 딱 잡고, 최대한 그 공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작업해보는걸 추천하고 싶음

ㅇㅎ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