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눈을 떠보니 부처님도 돌아볼 법한 예쁜 여자로 변해버렸지만

단지 생활 패턴을 바꾸기 싫다는 이유로 여전히 사축으로 살아가는 틋녀가 보고 싶구나…


알고 보니 단순히 여자로 변한 게 아니라 서큐버스가 된 거라 

가만히 있어도 야한 냄새를 폴폴 풍기면서 주변 사람을 꼬시는 이야기가 보고 싶구나…


낮에는 좀비처럼 일하지만, 밤에는 달아오른 몸을 식히려고 알몸산책을 즐기면 더 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