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을 가고 싶어졌다.
하지만 "딸깍" 류 념글은 남들이 즐겁지도, 내가 만족스럽지도 않다.
양질의 정보글, 또는 정성을 담은 똥글을 통해 추천을 받고 싶다.
얄팍한 개추유도는 그렇게 큰 도파민을 불러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양질의 글은 그러한 동기가 생각나지도, 그것을 써갈 추력을 불러일으킬 마땅한 연료도 없다.
똥글은 더더욱 마찬가지다. 사실 정성을 담은 똥글은 사람의 의도로 작성될 수 없다. 오로지 우연과 순수한 체급만이 그것을 결정짓는다. 의도적으론, 역시 불가능하다. 그것이 내가 최후로 내린 결론이였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수부이들이 좋아 마지않는 시덥잖은 개그를 치는 것 밖에 없다.

도산십이곡의 반댓말은~~~~??!?
(존나앰창웃김)

































(웃음장전하시고)





























기업회생격려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