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제국 1머전의 대빵이자 1머전에서 새로운 혁명을 일으켰던 무기중 하나인

기관단총 그중에서

최초의 제식 기관단총 중 하나인 mp-18을 만든나라였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독일제국은 지구주딱한테 후장까지 털린뒤에 결국 항복하였고 대부분의 무기를 제한 받게되는 아주 기열스러운 조약인

베르사유 조약으로 게르만의 만약 영토 부분을 상실하였고

그중에서도 아주 뼈아픈 사실은 그 어떤 문제보다도 군대 무장관련 제한이 아주 빡세게 이루어 졌단 부분이다

그 내용을 살짝 살펴보자면


육군의 규모를 7개 보병사단과 3개 기병사단, 총 100,000명으로 제한한다. 징병 역시 금지한다


육군사관학교와 참모본부를 폐지하고 육군 장교 양성 기관은 3개로 제한한다


기존에 독일군이 가지고 있던 대포 5,000문을 양도하며 전차, 중기관총과 기관단총 등 최신 무기의 보유와 제작을 일체 금지한다. 각종 무기의 수출과 수입 역시 금지한다


등등 육군 관련 사항만 봐도 이렇게 잔인했었다


물론 이휴 히틀러가 조까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종잇장이 되긴하였으나

저런 조항은 충분히 독일 군수 사업에 타격을 주기엔 알맞는 조항이었다

그렇게 바이마르 공화국때 독일 군수 특히 총기 사업은 나락을 갔고........

기관단총이ㅏ 고작 7천정 밖에 없는 앙증맞은 찐빠가 일어나는 사태까지 가버린다.....


하여간 이야기의 진행을 위해  좃 기열 국가인 바이마르 공화국이 지나간 이후 짝부랄 콧수염남의 낙지가 시작되고

이후 독일인의 영향권을 외치면서 착실히 전쟁 준비를 하던 히틀러로 넘어가보자

때는 이제 폴란드 꿀꺽하려고 전쟁준비를 존나 열심히 하던 1935년.... 도이칠란드


국가 방위부 씨1발년들아ㅏㅏㅏㅏㅏㅏㅏㅏ


(1935년 당시 국가 방위부(국방부랑 비슷한 애들) 문양 나중에 1938년도에 국방군 최고사령부로 통합되버린다)

아니 왜 또 지랄이십니까

장검의 밤때 그렇게 들쑤시고 다니더니 이제는 저희 차례입니까?


아니 씨발년아 군수산업에 뭔 개지랄이 났으면 우리 군 기관단총이 7천정 밖에 안됨?

(독일보다 공업력 좃박았던 핀란드도 수오미 1만정은 넘게 뽑아내고 있었다)

이러면 씨발 나가리되는거 너도 알잔아

안그래도 애국보수들 표딴다고 윙드후사르 새끼들 강간 계획중인데 이러면 내가 뭐가되냐....


누칼협?

그러니깐 누가 육군 장성들이 개전 좀 늦게하자는거 다 씹고 급하게 재무장 쳐한다고 지랄하니깐 이렇게 된거 아닙니까 씹새야

어차피 베르사유 조약 때문에 바이마르 공화국때 국내 무기 개발 싹다 금지 먹어서 지금 어떻게 한다고 되지도 않아요...



바이마르 공화국때도 협정회피한다고 지랄한거 있잔아?

그거 생산하면 안되냐?

외국에서 무기 생산한다고 그러던데



아 씨발ㅋㅋㅋㅋㅋㅋ 그거요?

아 예예

아 ㅋㅋ 일단 '경찰'용 무기도르로 일단은 조약회피한다고 만든 무기인 mp18개량형 mp28이랑

어떻게든 조약회피한다고 스위스에서 오스리아가 개발딸친 또다른 mp18 개량형 mp34랑

아 민수용+ 경찰용 도르로 어떻게든 만들어서 생사한지 얼마안된 따근따근한 신형 mp18 개량형 mp35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emp-35는? 그것도 까리 하드만


그거는 애초에 정식으로 국가 제정 지원받는 총기 프로젝트도 아니었고 vollmer사가 어떻게든 생산한다고 돈 꼬라박다가

1930년에 우리가 관리 귀찮다고 팽해서 정작 우리나라에선 그거 물량도 얼마 없는 총인뎁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ㅇㅋ 그건 제외 하고 그럼 일단 위에 열거한거 생산하면 그만아님?

아까전부터 왜 쳐 웃으면서 지랄이노?


야 이 인간아 4년후에 전쟁 터지는데 언제 산업 다시 세워서 공장깔고 아니 하.....

그래 뭐.... 기적적으로 공장은 깐다고 칩시다

전쟁 준비하는데 자금 딸린다고 메포어음(전쟁채권)까지 발행한 인간이 저거 생산할 자금은 있어요?

안그래도 복잡한 구조에 들어가는 부품수는 많이 단수 프레스로 찍어 낼수도 없고

목재도 들어가는데 어떻게 다 생산해서 군대 수만큼 나눠 주시게 꿈도 크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좃됐노 이기

하.... 새로 만들어야겠네....

누구를 시킨담.....


에르마 베르케 (1머전 당시 공장 노동자들이 나가서 세운 회사이다 이때까진 주로 사냥용 총기를 만들고 있었다)

악! 휘둘러 해병님께 총기 개발에 대한것에 대한 허락을 구하는 것을 묻는 것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을 발설해도 될.........


지랄은 적당히 하고

콜 니네 저번에 emp-35만든 회사 맞지? 그거 까리 하게 잘 만들었으니깐 시켜준다

최대한 싸게

짧게

그리고 프레스로 찍얼거니깐 빠르게 생산할수 있게 알지?

알잘딱깔센으로다가 만들어줘

쉽지? 알아서 믿는다 우리 곧있으면 전쟁하니깐 빨리 만들어야 해

못 만들면 니네 전원 아우슈비츠 행이니까 그렇게 알고


씹색히들 괜히 수주 받았나?..........


에르마사의 우당탕탕 mp40개발이야기는 2부에 계속


이번 글은 다른 글보다 퀄이 좀 떨어졌는데 뭔가 베이스가 되는글을 찾지 못해 자체적으로 기본틀부터 다시 쌓아서 그런거 같다

이번 편은 그냥 에필로그 느낌으로다가 억지로 끊었으니 mp40 개발 이야기인 2부 부터는 꽉 채워서 다시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