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센 학원은 많은 말딸들을 운동선수로 키우는 육성 기관이다.


운동선수에게 중요한건 근육


근육을 키우는덴 단백질


사춘기 말딸에게는 그만큼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하지만 모든 말딸에게 단백질 쉐이크를 보급할 정도로 자금이 여유롭지 않다.


그래서 생각한게 트레이너의 인자즙


특수한 약물(타키온제)을 통해 인자주머니를 활성화 시켜 인자즙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트레이닝 후 인자즙을 섭취해 부족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 이다.






































급하게 시행되다보니 트레이너 실에 있던 개밥그릇에 인자즙을 주게 되었는데


그걸 손을 쓰지 않고 입으로 먹는게 유행이 되었다.


트레이너에 대한 감사래나 뭐래나


혀를 이용해 그릇 밑바닥까지 핥아 먹는다.


인자즙을 먹는 동안 트레이너는 말딸을 지켜보는데


인자즙의 냄새로 발정하는 말딸이 가끔 있기에 


안전사고 방지차원이다.


인자즙을 다 먹으면 등을 문질러 트름을 하게 하여 소화시키면 끝난다.


최근 연구 결과로 인자즙에는 단백질이 별로 없다고 하지만 


트레센 학원에서는 계속 시행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