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게 꼴린다
돈도 몇배는 더 벌고 능력도 스펙도 출중하고 우월한 피지컬과 미모에 머리도 좋고 그야말로 '남자를 골라서 사귀겠다'싶은 아내님이
장점이라곤 순둥한 미소년 상인거 말곤 없는 허접 남편한테
"푸훕, 기둥도 작은 기둥서방이라니 완전 쓸모 없잖아...♡"라며 매도하고
남편은 그거에 반쯤 정말로 자존심 상하는데 마조 본성 때문에 그 쬐끄마한 소추가 더 빳빳해지고
격렬한 아마존 프레스와 허접이라 놀려대는 매도에 착정당하다가
"자아, 싸라고! 앙앙대며 내 보지에 허접 정자 퓻퓻해!!"
그 말에 울컥울컥 질싸해버리고
그 섹스로 임신한 아이를 낳은 직후 아기를 안고서
출산 직전이라 흐트러진 모습인데도 남편에게 씩 웃으면서
"후훗, 잘 키워보자.. 허접 아빠♡"
라고 하는 펨돔 부부 순애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