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 친구라고?

아 그래...



그래서 할 말은 그게 전부야?



너희들이 사토시를 이지메 한다고 해도 별 상관없어



어짜피 이 촌구석은 그이의 사업때문에 잠시동안만 있을 뿐이고

나도 이런 구닥다리 학교에서 우리 사토시를 교육받게 하고 싶지 않거든









... 처음부터 이렇게 될 거라고 알고 있었지?

너가 그 계약 건에 대해서 훼방 놓은거지!



애새끼 주제에... 

졸부 부모 밑에서 자라서 그 모양인거네



다 만졌으면 빨리 꺼져버려...

그리고 약속은 꼭 지켜...읏...!



아니..야... 이...이건...

너..너가 잘 몰라서 그러나본데.. 단순...한... 생리...흐읏..! 현상....이라고...



조..좋아...

내가 또 가면 니 마음대로 해도 좋아

어른을 얕잡아 보는 너같은 애새끼는...









거...거기잇...! 

찌르는 거 그만둬어엇!!!







왜 쇼타가 유부녀 협박해서 조교하는 망가는 분기에 하나 나오면 많이 나오는 수준일까


협박 소재가 부족해서 그런가

1. 음란 장면 촬영

2. 아들 왕따 시킨다고 협박

3. 최면 협박

4. 숨기고 싶은 과거로 협박

5. 양아들의 화목한 가정을 인질로 협박


생각해보니 협박물 자체가 소재가 부족하네



300페이지 분량의 풀컬러 망가에 마지막 290페이지까지 타락하지 않으면서 저항하는 그런 명작이 마렵구나

마렵구나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