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반응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니까 
그만큼 다들 카드에 진심이구나 싶어서 좋은 쪽으로 생각이 바뀌더라

혹시 버거 받는 사람들도 듀얼로 정하나요

아 침공도 당함? 다른 챈에서 오는 건 생각도 못해봤는데 신기하다

유희왕은 잘 모르긴 하는데 다들 막 와 와 이러는 거 보니까 대단한 카드가 나왔구나 싶더라 ㅋㅋㅋㅋㅋ

카드 사랑의 진심인 낭만의 듀얼리스트들 ㅋㅋㅋㅋㅋㅋ

ㄹㅇ 카드 잘 몰라도 여기 사람들 반응 보고 대단한 거 나왔구나 이런 게 느껴짐 ㅋㅋㅋㅋ

감자칩 두 개면 인정이지 ㅋㅋㅋ

ㄹㅇ 전부 다 새로 나온 카드 애기만 하니까 대단한 게 나온 거 같음

여기 반응 보고 역대급 카드가 나왔구나 싶긴 했음 그리고 다들 카드 연구하는 거 보고 감탄하기도 했고 ㅋㅋㅋ

사실 다른 챈에 숨어있는 듀얼리스트들도 누구보다 카드를 사랑한대..

작별이다 최강 타키온이 없던 시절에 존재했을 뿐인 범부여

처음엔 침공하면서 노는 늙은 사람들의 모임인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누구보다 뜨거운 피를 가진 듀얼리스트들의 모임이였음 ㅋㅋㅋㅋㅋ

명방에 비유해주셔서 감사함 여기도 5주년에 새로운 캐릭터들 많이 나와서
떡밥 활발하게 돈 적이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음

침공도 다 이벤트전이고 유희왕 챈이든 상대쪽 챈이든 
승부하는 사람들이 진지 빡겜하면서 승부하는
그런 건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은 하는데 

유챈이 침공하는 이벤트들 보면 다 유챈은 맨날 패배한다 라거나
패배해서 대문이 좀 재밌는? 대문으로 바뀌고 
너무 그런 점만 부각되서 보이다 보니까 
그냥 침공 전문으로 하는 챈인가 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었거든 ㅋㅋㅋㅋ

그런데 오늘 여기 보니까 새로운 카드 연구하고 대화하는 그런 모습들이 되게 멋있었음 
이벤트 전 할때의 유챈이 아니라 진짜 듀얼리스트의 진심인 사람들의 모임 유챈 이런 느낌이라 
그래서 그냥 멋있었다고 써보고 싶었음 ㅋㅋㅋㅋ

새로운 카드가 어떤 효과인진 잘 모르겠는데 님이 말한 대로면 여기도 아마 눈 돌아가서 연구할 거 같음 동감함

다들 그 카드 애기만 하는 거 보니까 역대급이구나 싶긴 함 ㅋㅋㅋㅋ
거기다 그냥 사기구나 이걸로 끝이 아니라 이렇게 쓰일 수 있겠다 저렇게 쓰일 수 있겠다 
이런 말도 나오는 거 보니까 침공 떡밥 밀리는 것도 이해가 가더라

역대급 카드는 어쩔 수 없지 ㅋㅋㅋ 거기다 다들 카드에 진심이라는 거 알게 되니까 보기 좋았음

유희왕 하나도 모르는데도 여기 사람들 반응 보고 와 개사기 카드가 나왔구나 싶어짐 ㅋㅋㅋㅋㅋ

아 그러면 밀릴 만 하네 수수무특특 수준이면 ㅋㅋㅋㅋ

여기도 중섭 5주년 때 씹OP 오퍼 나와서 떡밥 한창 돈 적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 알 거 같음 ㅋㅋㅋㅋ

역시 여기는 카드의 진심인 듀얼리스트들의 모임이구나

와 위샤델 수준이면 진짜 개 미친 카드가 나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