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마야흐로 22년 7월 여름 이였다...


 아카를 처음 시작한 뒤 어떠한 챈들이 있는지 모르기에 

좋아하던 장르인 케모노 챈에서만 활동을 하던 나, 어떠한 채널에 나의 그림이 수입 됐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수입이 됐다는 건 짤쟁이에겐 행복한 일 이였기에 어떤 채널인지 와봤지만

"숏스택" 이라는 살면서 처음 보는 단어로 되어있는 채널 이였습니다.


 이게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채널을 둘러보자

평소에 육덕,엉덩이,가슴을 좋아하고 요들을 좋아하던 나로서는 이곳은 신세계인 것을 바로 깨닫고 말았죠.

무엇 인가에 홀린 듯 뽀삐를 바로 그려 올려보자


 


 이때 정말 자신감이 바닥 이였던 시절 이였지만, 반응도 좋을 뿐더러 사람들까지 너무나 좋은 말을 해주셨기에

너무나 행복했고

어떠한 사건으로 인하여 바닥난 자신감이 채워지며 그림을 다시 많이 그리게 되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뒤로 숏스택 위주로 그림을 그리며 챈에 그림을 많이 올리기 시작하였고

그림판 시리즈 같은 시리즈에 많은 관심을 주셨기에 행복하게 그림을 그려오니 숏챈에 올린 그림만 6페이지가 되더군요.



 그러다 보니 숏스택을 배우고 그림 실력 또한 처음 왔을 때 보단 훨씬 좋아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의 칭찬과 관심이 없었다면 숏스택 이란 것도 몰랐을 것이고 지금처럼 자신감 있게

그림을 그리고 있지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저의 그림을 봐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정말 말로 표현 못 할 정도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서 숏스택을 알리는 짤쟁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