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몇번 봤던 어떤 의원이 국회의장 후보에 올라서 언급을 하는거 같은데

주목할건 맨 아래 트윗임

만나게 될 때마다 "어이 오랜만이야"?

글쎄요

일단 프문발 근로감독 촉구 어쩌면서 커넥션이 있다는 논지로 말하는데...

https://m.dcinside.com/board/lobotomycorporation/1725066

오랜만이야 라고 말씀하실 정도면 나름 친분이 있을텐데 의원실에서 왜 이름도 잘 모를깝쇼?

혹시 의원분만 개별적으로 알고 의원실 관계자분은 잘 모르신다?

글쎄요?

의원실과 국정감사 준비 중이라면서 관계자들이 잘 모른다?

근데 의원하고는 잘 아신다?

상식적으로 말이 될까요?

https://m.dcinside.com/board/lobotomycorporation/1817667

이후 10월에 문의한 결과 청년유니온 본부와 얘기했고 두 활동가와 이야기한적도 없다는 답변이 녹취되었다는데 진짜 그만한 친분이 있는거 맞나요?

1. 의원실과 국정감사를 준비하면서 의원실 사람들은 그를 잘 모른다.
2. 청년유니온 본부와 얘기했을 뿐 두 활동가와는 관계 없다.
3. 근데 의원이 "어이 오랜만이야"라고 인사를 한다?

에고가 강한데 쓸데없이 자존심이 많아 하도 긁혀서 국회의장과 친분있다도르 하는거 같은데...

안쪽팔리세요?

국회의장 후보쯤 되는 사람이
 사업3번말아먹고아청법을혐오하며게임서비스제대로오픈한적없는40대페도냥체버튜버와 개인적인 친분을 유지할깝쇼?

저는 정말 몰?루겠읍니다ㅎㅎ

느낌상 비즈니스적으로 가끔 만난 사람이 오랜만입니다 하고 악수하는걸 너무 확대해석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만나게 될 때마다 그런 인사를 건넨다면 의원실에도 모르지 않을텐데 말이죠

만에 하나 정말 '개별적인 친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프문과는 무슨 관계가 있죠?

이미 손절당해서 일언반구 언급도 되지 않는데

애꿏은 국회의장 후보랑 본인의 프문 사건이랑 엮지 마십쇼

(정치적 중립을 준수하며 절대 특정 정당을 옹호하거나 비난하려는 목적으로 작성하지 않았음을 두번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