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로 잡초 다 족치고

스테인을 나무에 발라서 곰팡이 안슬게하고

무너져가는건 현대기술로 되살려주고싶다


저렇게 꾀죄죄하고 불쌍한 모습들은 도무지 못봐주겠음

보편인권이란게 있으니 말임



그렇게 나홀로 손수레에 짐을 싣고가서 3일 밤낮으로 고생하며 신사를 고쳐주자...


"어이 서반니무 왜 우리집은 안고쳐주나요?"


어느 여우가 달려들었으나

이내 


"임마 니가 오두막 다 털어먹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