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상림 Pi] LOTD 전문 모험가 - 모아보기






LOTD 전초기지 건설 작업의 첫번째는 윈터홀드에서 시작된다


위치 상 윈터홀드에서 출발하기 보단 나잇게이트에서 이동하기를 권장하겠다



이건 예전에 설명한거 같으니 넘기고



이거도 전에 설명을 했는데... 아이언바운드 옥상에 말러스 고문서 퀘스트의 목표물이 있다

(나머지 목표물은 드래곤 가교와 헬겐 근처에 있음)



전초기지는 DLC 허스파이어의 건축 기능으로 건설을 하는데

박물관 저장소에 건축 재료들을 틈틈히 넣었다면 편하게 넘어간다



일단은 박물관 소속 거점인데

박물관의 실질적 주인이 도바킨인걸 생각해보면

앞으로 건설할 전초기지도 사실상 도바킨의 사유재산이다



이 전초기지의 장점은 수집한 전시물을

자동으로 박물관까지 배달을 해준다는 것이다

(자동 전시는 아니라서 박물관에 주기적으로 가는게 좋다)



여기는 저번에 안챙긴게 있어서 다시 왔다



스쿠마 카짓들이 그럼 그렇지 뭐...



드웨머 대검



BGC 병 속의 다크엘프



블랙리치의 히든보스까지 처리하고



싸그리 전시 좀 돌려주니 지팡이 전시 업적도 끝냈고



LOTD 큐레이터 업적으로 나오는 보상도 챙겼다



설정상 우리엔이 직접 출판한 저서로 도바킨이 원한다면 읽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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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겜 기준으로 거의 10일 정도 지나서야

레미엘 개인 퀘스트가 갱신이 되더라



처음 진입할땐 칙칙해서 잘 못봤는데

여기도 생각보다 잘 만든 구역이네



일단 아큰찰이 도바킨의 거점들 중 하나로 재탄생한건 좋은데

뭐랄까... 진입 경로가 복잡해서 레미엘의 개인 거주지로 생각하는게 편하더라



레미엘의 마지막 개인 퀘스트의 시작 대사



대충 요약하자면

'에테리얼 랜턴을 만들고 싶으니 도와줘' 이거다



이 퀘스트가 좀 귀찮은게

에테리얼이 어디에 있는지 표식을 안찍어준다



그래서 한 5분정도 돌다가 찾아낸게 여기더라



찾아낸 에테리얼 조각을 레미엘에게 전달하면



레미엘이 청색 랜턴을 상시로 차고 다니게 되는데



레미엘에게 랜턴 끄라고 요청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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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3차 LOTD 박물관 퀘스트 - 조각난 유산을 진행 중인데

조각난 보석 3개를 전부 모으기 전까진 대기 좀 시켜두고

우리엔이 목걸이 복원을 시켜줄때 소환 기능으로 불러올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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