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게시판에도 상황 알리는 글 쓰고, 내가 아는 한 가장 믿을만하고 유능한 정치인이자 당선인께 페메로 상황공유했다.

그리고 메세지 보신거 확인했고, 감사하다는 답변도 받았다.

그분 성격상 보좌진은 아닐거고, 일단 확인해주시고 감사하다고 답변까지 받았으니 남은건 국무조정실에 민원넣는거 외에는 지인사대천명의 자세로 기다리는 거 뿐.

상황이 그저 잘 풀렸으면 좋겠다.

챈 직구공임러라는 신분을 떠나서, 직구로 그나마 일하고 숨쉬던 모든 이들에게 해피엔딩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