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 : 제일 여론이 안 좋음. 온갖 취미 물품 해외 직구, 국내에서 팔지 않는 취미 용품이 많아서 직구 하던 걸 금지 시켜 버리니 불만이 안 생길 수 없음 심지어 구매 자체가 안 돼서 구매 대행 업체 시키던 것 마저 금지를 시켜버려서 시간이 갈수록 여론은 나락 이게 시행도 아직 안 됐는데 벌써부터 구매가 막히기 시작하니 더더욱 나빠짐
제조업체 : 직구로 구매해와서 설계하던 제품들을 무조건 인증 받고 더 비싼 가격에 제조를 해야 하거나 설계도를 중국에 넘겨서 완성품을 들여와야 할 지경
공대생들 : 실험에 필요한 화학약품, 기계설비 등등 전부 해외 직구로 하던 것을 KC 인증 받지 않으면 아예 들여오지도 못하니 실험 논문 올 스톱
수입업체 : 악기 전자제품 등등 들여오던 것도 굳이 KC 인증을 받아야 해서 관련 업자들도 쓴소리만 계속 함
외교부분 : FTA 상호주의 원칙 싹 다 개무시 이미 여러 업체들이 배송 안 하겠다 선언 중
그렇다면 KC인증이 믿을 만 하냐?
전혀 아니다.
가습기 세정제, 환경 호르몬 몇 백배 검출 욕조, 터지는 배터리 전부 다 KC가 인증한 거다. 이 정도로 공신력이 떨어지는데 안전을 들먹이며 검증 또 받으라는 것 만큼 웃기는 것도 없다
그리고 이전까지 문제 없던 걸 왜 갑자기 안전을 들먹이면서 금지 시키려는 건지 이해 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