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특산품인 고추를 활용한 고추파스타도 먹어보고


청송, 영양, 봉화를 잇는 산길인 외씨버선길도 타보고


나름 문화유산이라는 영양향교도 가보고


모교 교수였던 시인의 기념관과 시비도 구경하고


나름대로 별사진도 도전해봤는데?


심지어 애플스토어와 중간에 길잃어서 콜택시 부른 썰, 혼자온 모텔에서 비타민C 받은 썰을 배제하고 봐도 나름대로 잘 즐기다 갔는데 자의적인 기준으로 그렇게 단정짓는 행위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