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임무 황금이리의 장 제2막 : 약속을 지키는 자


괄호친 문장은 너른 헤아림을 통해 확인 가능한 대사


• 잠깐 기다리면서 사람들과 대화하기 (0/2)


(세토스: 이 녀석들 서로 간에 우애가 깊네. 그래서 따라왔구나)



(사이노: 선생님..)

(타이나리: ..생각보다 상황이 더 복잡해. 나갈 길을 미리 봐 둬야겠어)


• 사이노와 대화하기


(세토스: ..꼭 버티셔야해요, 할아버지)

(바문: … …)


• 아카데미야로 돌아가기


(세토스: 할아버지, 그거 아세요? 사이노가 저한테 침묵의 신전의 새로운 수장이 되래요) (사이노를 잘 안다고 할 순 없지만, 그 싸움 이후로 사이노가 왜 동료들과 함께 왔는지 알게 됐어요) (누군가를 신뢰하고 또 신뢰를 받는 것, 그게 바로 동료의 의미겠죠. 함께 싸우고 서로 의지한다는 점에서 그들은 우리와 똑같았어요)



(키루스: 지금까지 난 아직 젊고 , 할 수 있는 게 많다고 생각해왔어) (..하지만 지금은 문득..) (나도 너처럼 늙은 모양이야, 바문)


• 사이노 따라가기


(키루스: 나피스 이 영감탱이가, 어디서 날로 먹으려 들어!)

(나피스: 진작 키루스를 아카데미야로 부를걸 그랬어. 그랬으면 이번 위험을 피했을지도 모르지..)


•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사이노: 음.. 괜찮은 농담거리 없나?)



(키루스: ..나도 더는 학생들을 아이로 보면 안 되겠어. 인정할 수밖에 없군, 사이노의 성장은 내 상상을 뛰어넘었어)


전설임무에서 놓치기 쉬운 대사들을 따로 정리된 글이 없어 임무를 진행하며 촬영해놓은 사진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