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났을 때부터 어머니를 여의고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다가 자신의 마법적 재능을 꿰뚫어본 여마법사 스승님이 자신을 데려가는데


어린 시절의 틋녀는 건실하지 못한 일로 하루 벌어 하루 탕진하며 뭣하면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밤마다 여자를 끼고 사는 아버지의 모습과 


마을에서 자신의 아이를 보살피며 따뜻한 애정으로 품어주는 어머니라는 존재의 모습을 보가며 여성이라는 존재에 대해 환상을 갖게된 지라


자신을 보살피며 이것저것 하나하나 가르침을 주고 성취감을 깨우치게 하는 스승님을 보며 자신도 저런 존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고 


중간중간에 스승님의 다른 제자인 시아와 이리저리 관계도 진척하며 그렇게 마법사로서 독립하여 자신의 연구를 거듭한 끝에 드디어 여성이 되는 마법을 만들었다며 그것을 자신에게 쓰다가 뇌에 손상이 가고, 그렇게 자신이 여성이 된 것을 꿈으로 여기게 된 틋녀는 시우 파티에 들어가 여기저기 모험하는게 보고싶어,


꿈속 세계에 빠져든 틋녀를 채가려는 동기 시아와 파티원을 사수하려는 시우의 캣파이트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