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에서 여시 N번방 사건을 희석하기 위해 자꾸

"N번방이랑은 다르다", "N번방과는 다르게 성착취가 없었다"

"N번방에 빗대는건 N번방 희석하는 짓"이라며 논점을 흐리더라?

이런 소리 내가 전에 어디서 봤는지 암?

일제는 아시아의 나치라는 얘기를 들은 일본애들이 저거랑 똑같은 소리 하더라.

"일본은 나치와는 다르다", "나치와는 다르게 인종청소한 적 없다",

"나치의 범죄를 희석하는 셈이다(나치보다는 덜한 일본에 빗댄다고 여김)" 똑같지?

이런 반응을 봤을 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나치를 희석시킨다거나 하는 짓으로 인식을 할까,

아니면 그만큼 심각했다고 인식을 할까? 당연히 후자일거임.

근데 쟤넨 무슨 피해자 보호라느니 2차 가해 방지라느니하는 소리 열심히 해놓고는

정작 계속 N번방이라는 워딩에만 매몰된거임.

그게 물타기라는 목적에 의한 것이든 그것에 낚인 감정적 요인에 의한 것이든

지들이 지껄여온 인권이라는 가치랑은 어울릴 수가 없는 행동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