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기준을 충족하여 홍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https://novelpia.com/novel/275615


장르는 이능력 요소가 존재하는 현대판타지로, 배틀씬보다는 캐릭터간의 관계 묘사와 일상씬 쪽에 조금 더 무게가 실려 있습니다.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은 점은 저는 이 작품을 웹소설보다는 2000~2010년대 스타일의 라이트노벨을 쓴다고 생각하면서 집필하였습니다.

때문에 오늘까지 업로드한 15화까지의 분량은 1권에 해당하는 내용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2권에 해당하는 내용 또한 집필이 완료되는 대로 업로드할 생각입니다.


저는 본래 라이트노벨 작가를 지망하였으나 제가 좋아하던 작품 스타일이 구시대적인 것이 되어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노벨피아에서는 연재가 매우 자유롭게 가능하다는 사실을 듣고 저와 취향에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독자분들이 남아계시는지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이 작품을 집필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미 몇 분의 독자님들께서 이 작품을 선호작으로 등록해주시고 댓글과 추천도 주셨습니다.

덕분에 조금은 자신감을 가진 상태로 이곳에 홍보를 시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한 분이라도 더 이 작품이 취향에 맞는 분이 발견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끝으로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