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걸어줘서 고맙수다

헉...
고쳐야겠어

어쩔 때는 그게 필요할 수 있지만 하지 말아야 할 때도 있는 거지 ㅇㅇ

그것이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 또한 문제라고 생각함

중딩도 아는 것을 어찌 남들이 모르는걸까

본글처럼 그렇게 힘들다던 사람들이 같은 처지로 도와줄려는 사람의 선의를 모르고 바로 비추테러 하는 일상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 피해자가 저였구요...ㅠ

무지성 비관주의 ㅋㅋ

맞아맞아
한국은 생각보다 살만한 나라고, 온건하게 자정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곳이야
그러니 모두 희망을 가지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노력해주면 좋겠어

한국이란 나라 자체는 세계적으로 비교하면 꽤 좋은 수준임
문제를 꼽자면 비교 문화 정도

한국을 다들 몰아가고 까는 이유는 개인의 삶이 피폐하기 때문이라고 봄
출산율이든 자살율이든 이민이든 인구유출이든 남녀평등이든 내가 봤을땐 보통의 방법으로 산다는게 어려워서 다른 시도를 하는거고 
다먄 욕을 해도 좋으니 건설적인 해결방안과 근거만 있으면 좋겠다

갈라치기와 비교만 없다면 최고의 나라

실제로 좆망해가고있잖아 시발

누가 그랫는데 지금 우리나라의 가장 무서우면서도 심각한 문제는 모두가 이 나라가 어디까지 어떻게 추락할지 기대하며 지켜보고 즐기는 상황이라고함

근대 근본적인 원인제공은 위에있는 새끼들이 해놓은거라 이해안가는건 아님 우리같은 일개 개개인이 무슨힘이 있냐

개인적인 생각인데
인간은 결국 스스로 어리석음을 선택하는 것 같음
짱구 굴리는 한계가 있어서 끝에는 어느 결론을 내려버리고
그대로 맹목적인 확신을 가진 채 편해지려는 시도 아닐까
그게 현대 와서는 발현 형태가 너무나 다양해져서
구시대처럼 두세 가지 또는 그런 진영으로 나누려는 거 같음
그게 편하고 확실하기도 하니까
적으로 삼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동시에
공감받기 쉽다는 점이 그렇게 만드는 원동력인 것처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