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24년 1월 1일에 일본 초고수가 모 한국인 유저에게 부캐로 티배깅 능욕을 했다는 사실을 


'2주전'에 알게 됨 









(해당 영상)



그 한국인 유저가 1월 1일에 티배깅을 당한 뒤로 정신적으로 상처를 입고 블태그 플스판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는데


나는 이 소식을 2주전에야 겨우 접하게 되었음.



근데 하필이면 그 일본인 초고수가 나랑 아는 사이인데다가 디코로 연락을 주고받을수 있는 사람이었음.






그래서 그 일본인한테 녹화영상을 보여주고 연락을 함.


그랬더니 답변이 왔음





'티배깅처럼 보였겠지만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


당사자랑 연락할 방법은 없다.


당사자가 기분나빴다면 어쩔수 없다.'


그래서 나는 피해자 디스코드 아이디를 알고 있으니 같이 3자대면해서 사과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했음.



그뒤로 10일동안 이 일본인 초고수에게 답장이 오지 않았음.


무려 10일동안 연락이 씹힘.







그랬더니 방금....







랭매에서 걔를 만나버림



디스코드에서 답장 씹더니 게임은 계속 하고 있었던거임



조금이라도 그럴 의도가 없었을거라고 믿고 계속 답장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서 좀 많이 화난다.


예전에 잠깐 넌지시 이에 관련된 썰을 닉네임 가리고 살짝 풀었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아직 당사자에게 연락 오기전에 성급한거 같아서 바로 지웠었음.


하지만 이렇게 되니 그냥 사과 안하고 뻔뻔하게 있기로 결심한게 확실한거 같아서 그냥 올림.



만약에 혹시 PS4 블태그를 할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은 피하길 추천한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