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매일 눈팅만 하다가 방금 일생일대 흥분되는 일을 경험하고 가입해서 글씀

주작 같은거 할만큼 근면성실하지 않으니 구라같으면 나가도됨 맨 마지막 인증 있음

밑에 3줄요약 해줌 바쁘면 그거보셈




내일 결혼식을 깜빡해서 급하게 8시즘 자주 가던 미용실에 갔음


보통은 원장1, 알바1(둘다 40후반 아줌) 있는데 금요일에 문닫기 전이라 원장만 있었음


알바하는 아줌마는 딱 아줌마 스타일이라 친근한데 


원장하는 아줌마는.. 몸매도 육덕이고 후부키 케이 닮았음...

이 사진이랑 존똑 ㄹㅇ

어쨋든 그나이에 비해 동안에 전체적으로 글래머러스함이 돋보임 


근데 어쩌다보니 내가 마지막 손님이고 평소에도 관심사가 비슷하고 오늘따라 말도 많이함

요즘 남편이랑 말 안하는거나 남자 애 두명이 슬하에 있었다는거 라던지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풀기 시작했음


중간에 자기 연애떄 이야기를 하는데 여친이 있냐고 물어봐서 없다고 대답했음.


그러다가 여자경험 유무에 대해 물어보더니 여친은 과거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고 대답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섹스경험 말하는것 같기도...?


결국 9시가 되고 나서야 머리를 다 짜름. 

그래서 머리 감아야겠거니 해서 평소처럼 일반 세면대에 가려다가

혼자하지말고 누워서 감는 거기에 앉으라는거임...


퇴근 직전이고 마지막 손님이니까 자기가 씻겨주겠다는거 아님??


그래서 나는 '친절하시네' 생각만하고 앉아서 눈을 수건으로 가린채 원장님이 머리를 감겨주시는데

내 귀를 만지는거임...


진심 소름+흥분감 차오르고 정확히 오~... 라고 말이 새어나오니까 "좋지..." 딱 이 워딩 그대로 하는데

그 말투 끝에서 묻어나오는 뭔가가 있는거임... 이 때 뭔가 눈치를 챘음..

뭔가 외로워 하는구나...


그리고 두피 마사지 하고서 다 행구고 머리를 말렸는데... 나도 계속 여지를 줘보자 해서

계산해달라는 말을 안했음...

오히려 정리하는거 도와준다고 하고 바닥 머리카락이랑 쓴 수건들 세탁 돌리는거 도와주면서 일좀 했음


주변정리 다 끝내고 자기도 '더워서 씻든지 옷을 갈아입고 가야할것 같다' 라고 말하면서 앞치마를 딱 벗었는데...

앞치마 옆라인으로만 보던 가슴이 농담이 아니라 수박같이 터질것 같은거임...


여기서 갑자기 원장이 나보고 옷에 붙은 머리카락들좀 떼주라면서 옆가슴-허리라인을 들이대는데 

여기서 진짜 미칠뻔했음... 


그래서 옷에 붙은 머리카락을 떼주고 땀좀 식히자고 나는 손님 소파에 앉아있는데 

"혹시 손님 올지 모르니 문은 닫고 있어야겠다" 라는 멘트로 문을 잠궜음...

그리고 "거기 있으면 손님인줄 아니까 방에서 쉬어~" 라면서 세탁기 방 옆 직원 휴게실처럼 생긴 방으로 안내해줌..

여기서 진짜 올게 왔구나 생각했음..ㅋㅋㅋ



근데 그 방 건조대에 브라가 걸려있는거임... 사이즈는 진짜 얼굴만한테 디자인은 아줌스런...

그거 보고 개꼴려서 발기가 됬는데... 원장이 오기전에 잠재워야지 해도 안줄어 드는거임..


그러다가 원장이 방으로 들어오는데 손에 또다른 브라를 들고 오는거.. 아마 밖에서 브라풀고 온것 같긴한데.. 암튼

괜히 내가 눈을 피하면서 어.. 했는데 원장이 '내가 살찌고 바스트가 커서 땀이 잘 찬다' 라며 

그 건조대에 브라를 거는거 아니겠음??


그러다가 냉장고에 있던 알로에 먹으라고 줫는데 나더러 허리만 눌러줄수 있냐고 하면서 벌러덩 드러누움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되겠다 싶어 엉겁결에 올라타서 되도않는 마사지를 하는데 나더러 너무 못한다고 누워보라고 말했음


그래서 올게 오는구나 싶어서 곧바로 누워서 마사지를 해주는데

이렇게 해야지 라며 마사지를 해주는데 

육덕에 덩치도 있어서 그런가 오지는 쾌감을 주는거임... 성적 쾌락이 아니라 ㄹㅇ 시원했음 ㅋㅋ


그래서 으...하... 신음소리 내는데 원장이 그렇게 야한 소리 낼꺼야? 라고 웃으면서 말하니까 

나도 이성을 반쯤 놓았는지 원장님이 그렇게 뜨겁게 하는데 어떻게 안나와요.. 라고 말함 

그리고 서로 멋쩍은듯이 웃어넘겼음


뭔가 이 상황에서 내가 그린라이트를 남겨야 겠구나 싶어서 '내가 원장님 하신대로 다시해드리겠다' 해서 

등 마사지 하는척 하면서 아까 옆가슴 라인을 은근슬쩍 주무르면서 마사지 하는데 

원장도 신음을 내는거 아님? 그래서 똑같이 '그렇게 야한소리 내실꺼에요?' 했는데 


"조금만 더 쌔게 해" 라는 말에 이성을 잃고 빳빳해진 물건을 마사지 하는등 마는둥 원장 몸 여기저기에 비볐음

그러니까 원장이 할거면 바지 내리고 하라는거임 ㄷㄷ


그래서 진짜 야동이 내 눈앞에 있구나 싶어서 원장 바지 내리려고 하니까 

깜짝 놀래면서 '내 바지는 왜 벗기냐' 하고 소리치길레 뭔가 ㅈ됫음과 성적 욕구의 충돌에서

고민하다가 범죄자 되기는 싫어서 '나도 원장님이 내리라 해서 내린거다..' 말하니까 

자기는 오늘 금요일이라 하면 안된다 말하고 '그거 하고 싶으면 너가 바지 내리고 해결해'라는 뜻이라는 거 아님????

진짜 저때 성범죄자 되는꿈 100번 꿧다 ㄹㅇ


암튼 이성 잃어버린 상태에서 혹시 원장님 몸에 비벼서만이라도 싸면 안되겟냐 하니까 바지는 벗기지 말고 하라는거임..

이때 쫌 실망함..


그럼 엎드린 자세 해주면 허벅지에 비비겠다니까 딱 야동에서 나온 뒤치기 자세로 허리를 치켜세워주는거임...

그래서 허벅지 힘 넣어달라는 말 하고서 자지를 허벅지에 넣고 비비는데... 하...

피스톤질 할때 혹시나 밖에서 들릴까 내가 내는 신음 참으면서 으윽 하는데 원장은 재밌다는 듯이 툭툭 웃었음...


그리고 피스톤질 한 40번은 했나...

면바지의 감촉 + 야동에서만 본 상황 + 육덕 미시 이 상황이 나한테 펼쳐지고 나니까 제어가 안되겠더라 

그래서 바로 싸버림... 그리고 다했어? 라고 한마디 했는데 내가 뭐를 한거지 싶더라..


다행히 사정양은 많았는데 싸다보니 바지 끝단에 조금 묻어서 같이 물티슈로 정리함

그나저나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뒷치기하는 자세로 하다보니 가슴을 못만진게 천추의 한..


근데 괜히 원장얼굴을 못보겠는거임 ㅋㅋㅋㅋㅋ 그래도 원장이 분위기 풀어주려고 '오늘 별일이 다있네~' 라고 말하는데


그때 내가 미친새끼마냥 건조대에 걸린 브라 하나 가져가도 되겠냐 물었봄...


근데 존나 웃긴건 흔쾌히 가져가라고 헀음...ㅋㅋ


그리고 나서 원장이 갈 준비하자고 해서 원장은 도시락 가방같은거랑 에코백 같은거 챙기고

나는 옷매무새 급하게 정리하고 나가기 전에 커트비용 계좌에 입금했음... 

이와중에 커트비용 16,000인데 고마워서 2만원 입금함 ㅋㅋㅋㅋㅋ 


근데 나보고 자기 연락처 가지고 있냐길레

계산대 앞 명함에 써진거면 저장하겠다고 말하니까 

그거는 업무용이고 일상용 핸드폰이 있다면서 일상용 전화 연락처 저장하라고 함


미용실 오기전에 그 번호로 연락하고 오라고 말하고서 잠궛던 문열고

같이 불끄고 문잠그고 10시 넘어서 헤어짐... 그리고 집에 오면서 문자로 너무 좋았다고 문자남김 ㅋㅋㅋㅋㅋㅋ 


근데 희안한건 명함에 써진 번호 저장해서 카톡보면 딱 아줌마스러운 프사가 나오는데 

일상용 핸드폰 연락처를 저장해서 카톡을 보려 했는데 카톡이 안뜸...

이것도 조금 희안하긴 한데   


암튼 이글 쓰면서도 어안이 벙벙하고 섹파가 생긴건가 싶기도 하고...

40대 유부녀랑 놀아나는건데... 죄책감도 오지게 들고

남에 거 잘못먹엇다가 ㅈ된다는 이야기도 듣긴 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싶다 ㄹㅇ

아래사진은 가져온 원장 브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 




3줄 요약
1. 미용실 원장이랑 머리깎으면서 밤늦게 속이야기 함

2. 원장이 플러팅 + 그린라이트 오지게 보내서 답해줌

3. 파트너 된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