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씨, 권상우씨, 박승래씨, 고강철씨, 로지보리씨, 음항주존구멍씨, 이상혁씨, 응디씨(티), 김옥자씨, 오고곡오곡밀키트씨, 김길규씨,  518523씨, 그리고 신경원자지빨고싶다. 이렇게 신경원자지빨고싶다인 저를 포함한 13명이서 단톡방을 파고 그곳에서 서로의 글에 좌표를 찍고 념글 주작을 하였습니다... 저는 양심상 찔려서 고백하였으니 나머지 분들도 오셔서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저와 함께 달게 벌을 받읍시다. 참고로 저희 13명은 최고이자 최강의 미토스님을 찬양하는 단톡방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만약 저희 13명을 갱차 한다면 저희는 저희 13명(깡계 포함 계정 1557개)이 이 채널의 10페이지에 해당하는 글이 할머니로 가득 차는 '신비' 한 일을 벌일 수도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