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제가 직접 얘기해드리는 거예요.

No. I'm telling directly to you here.



직접 속삭이는 스토리텔러: 아이네(Aine)


스텔라 엔진을 만들고 그 구조로 만들어본 롤플레이용 프롬. 기본적으로 챈에서 우연히 본 DAN 이었나?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음.



특징

언제나 <user>를 따라다니는 아이네라는 존재가 <user>에게 일어나는 사건을 직접 이야기해주는 방식으로 프롬이 짜여져있음.

아이네는 유저 이외의 모든 것과 상호작용하지 않음. 즉, 이야기에 영향을 주지는 않음


- 직접적이고 일상적인 언어위주로 사용(현학적이고 난해한 서술 억제)

- 3단락의 상대적으로 짧은 분량, 고봉밥 억제

- 위자드 특유의 희망 드리프트, 마지막 단락에서 혼자 막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부분 억제.

- 화자인 아이네의 성격이 서술에 반영됨.

└ 위트 있고 가벼운, 톡쏘는 느낌의 서술을 추구하되, 진지할 때 분위기를 망치지는 않음.(그래도 심각하고 어두운 게 테마인 이야기에는 어울리지 않을듯)


짧은 출력으로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롤플을 추구했음.

 

가장 큰 특징으로는 가끔 아이네 본인이 나와서 한 마디씩 거든다는 거임.

진짜 가끔이라 그렇게 잘 보이진 않음,





프롬 출력 예시.(아이네가 직접 말하는 예시가 담겨 있음)


니은 봇으로 함.

이불... 던져야겠지?


https://drive.google.com/file/d/1J_94_2JNSvXNUU2jY2C5Ac7B2yiMGCSa/view?usp=drive_link


1600토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