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 주식 채널 처음 방문한 응애 머리 박고 인사함

근본 넘치는 제너럴 일렉트릭 채널 로고 보고 예의상 하나 써 올리겠음

죄다 미국주식 이야기라 뻘쭘하지만 언젠가 국장도 빛을 보기 바라며



시작 시점은 코로나 폭락기 직후 누워서도 돈번다는 20년 불장의 열기가 천장을 치고 내리막에 접어든 21년 중반부터임..

다시보니까 타이밍 하나는 기가 막히네 ㅋㅋ



My first stocks

아마도?
아쉽게도 그리 꼼꼼한 성격은 아니라 스크린 캡쳐 제외하면 아무것도 남기지 않아서 당시 정황을 나 스스로 유추해야 함


철저한 재무분석 결과 한국 주식시장은 엄청난 저평가 상태라 확신하고 거금 400만원을 투자하였다.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국장은 영원히 세일 상태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대망의 첫 성과


 

참고로 이건 단 5일전 상황임

서전기전 31.74% 🔜 214.62%

이루온 226.79% 🔜 43.26%

이정도면 국장의 비범함을 간접적으로 맛 봤을 것이다


중간에 다 팔고 삼성증권으로 갈아 탔다

아마 UI가 제일 맘에 든다는 매우 하찮은 이유로 기억



2022년 10월 6일

코리아에스이 하나가 캐리하는데 평가손익이 저따위라면 나머지는 상황은 안봐도 알 수 있는 것이다



뭘 한건지도 모르겠지만 1년만에 천만원을 돌파당하였다 나는 재능충이었단 말인가?



해를 넘겨 2023년이다

뭔가 챈에서 시끄러운 종목도 보이는 모양이다



같은 해 연말이다

텔레필드라는 저놈은 지금은 한울소재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안면몰수하였다 물론 지금은 갖고 있지 않다

범부라면 즉시 수익 실현하라고 닥달하겠지만 뱁새가 황새의 뜻을 어찌 알리.. 실제로 겪어 본 일이다

그래서 내가 이젠 아무한테도 자랑 안함 ㅎ



올해 초다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고





포트는 대충 15~20개 사이였고, 

6개월 단위로 동일 비중 리밸런싱&업그레이딩하였음


나는 시드가 없어서 수익률이 높은거라 생각함

애기니까 더 말할건 없고 이만 줄이겠음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