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솔직히 명빵 보드게임이 나왔던가 했을 때 보겜 채널 존재는 알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써봐요
아직은 군인 신분이라서 챈망호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는게 슬프네요 재밌는거 많이 올라오는 것 같던데요.


주로 보드게임을 한 곳은 테탑이에요 입대 전에 평범하게 1,500시간 한 거 같은데 뭘 그리 열심히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닌데, 단순한 게임에 끌리지가 않아서... 플레이 타임이 긴 걸 선호했네요


여태 해본게...
에이언즈 앤드, 둠 보드게임, 네메시스, 정령섬, 언덕 위 집의 배신자
제노시프트, 썬더스톤,  듄 임페리움, 루트


씹덕 : 불릿, 단간론파...마피아, 이세계 길드 마스터즈, 페이트 도미네이션

크툴루 : 엘드리치 호러, 아컴3, 아딱
공포? : 하코온나, 

추리 : 서스펙트 게임, 디텍티브-모던 크라임, 트레지디 루퍼


이런거였던가 그렇게 스펙트럼이 넓지는 않네요. 시간 대다수가 엘드리치에 갈렸나 보네요
적당적당히 다른 것도 해보긴 했는데 기억이 그다지 잘 나지는 않네요. 
킹덤데스 해보고 싶었는데... 모이질 않아서 개같이 멸망 당한 기억 밖에 없고... 말이죠

초록 이세계에 강제로 감금 당한 지금 이순간이 너무 슬프네요. 여긴 보드게임 안해서...  

사실 미리 말씀드려요 사실 유동/깡통계 제한이 걸린 것 중에 아딱이 탐나서 글 작성하고 있어요

휴가 나와서 지인들이랑 같이 하고 싶은데 맨날 제가 갖고 있던 건 파일이 깨져 있기도 하고... 
영문판은 갖고 있지만 좀 그래서요. 아카라이브 활동이 많지도 않아서 일단 글부터 써보려구요
근데 무슨 글을 쓰는게 좋을까요? 참가도 못하고 뭐 고인물도 아니라서 좀 소재거리랄게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