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년 4월 말에 사려 했던 것 : 





대한민국 현재상황 :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온다 진짜


한 나라를 이끌고 있다는 놈들이 국제 조약과 헌법에 위배되는걸 알면서도 이딴 소리를 지껄이고 앉아있냐


푸념만 쓰기에는 뭣하니 졸사때 했던 코스?프레 짤도 같이 올리겠음


이건 졸사 찍는 당일이었나 전날이었나 테스트 해본다고 교복이랑 다른 코스 용?품들 주섬주섬 챙겨서 기숙사 공용화장실에서 찍었던 짤들임.


물론 남들에게 폐 안끼치게 최대한 조용하게 행동하였으며, 공탄격발 또한 하지 않았고, 카메라 찍는것도 무음 카메라 앱 깔아서  했으니 다들 염려 마시길












사실상 인생 첫 코스 겸 군?장인지라 지금 보면 아쉬운 부분들이 자세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 많이 보임


어쨌든 저렇게 풀세팅을 해보고 내가 얻은 결과는


'저렇게 입으면 졸사 찍기도 전에 쪄죽는다'


그래서 나온 절충안




 


저 컨셉이 아마 케냐 쇼핑몰 테러때 비번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테러리스트를 잡기 위해 나섰던 SAS 대원분의 이 사진이 생각나서 컨셉사진 찍기 직전에 실행에 옮겼던거 같음



PS. 졸사라 얼굴 가리면 안돼서 애초에 해골 발라클라바는 쓸 수도 없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