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하아…… 쪼옥, 쪽…… 안에 잔뜩 싸셨네요, 헤르나…… 기분, 좋았어요…?"

"…………."

"……으응, 흐으…? 헤르나……? ………죄, 죄송해요, 기분 안 좋았구나…? 다, 다음번엔 꼭, 더 기분 좋은 봉사를 준비해올게요, 기분 풀어요, 응?"

"끄응, ……아, 아니, 아니야, 그런 거, 오히려 너무 기분 좋아서, 허리가 풀려서……."

"…… 와아, 와아아…… 정말? 정말이죠? 하아, …… 쪼옥, 쪼오옥…… 더, 더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흔들, 흔들……"

질꺽, 찌걱, 푸욱, 푸걱, 팡, 파앙……

"자, 잠까, 흐윽, 이리스, 그만, 지금 진짜, 움직이며언……!"

"앗……… 아…………… 하아…… 이거, 오줌……인가요? 흐으응, ……에헤헤…… 괜찮아요, 우리 아가…… 제 변기 보지에 전부, 잔뜩 싸서 개운해지자? 쪽, 쪼오옥…… ……아가, 젖 먹자?"

"읏, …………쪽, ………쮸읍……"














진짜 안 쓰려고 했는데 ㅠㅠㅠ 후타 욕구가 너무… 하아…… 알아보시는 분이 없길 바라며…… 만에 하나 혹시라도 독자분이 있다면…… 용서해주세요…… 언제나 그랬듯 야한 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