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지휘관이 최고야 으히히... 더 맡아도 돼? 코 대고 맡아도 돼? 옷 벗기고 맡아도 돼...?"




"어제는 조선인이라 냄새 별로 안나서 싫다며..." 


"오늘도 샤워 깔끔하게 했는데 갑자기 냄새난다는게 무슨소리야?"




"아냐 시키칸 냄새나... 어제는 몰랐는데 주말되니까 확실하게 알겠어"


"시키칸에게선 진한 캐르냄새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