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코이 메이편 미연시 커뮤 1화~3화

https://arca.live/b/idolypride/106498877



<4화>

여름방학 끝나기까지 12일 전

아직은 메이에게 있어서 '친구' 인 주인공.





그때 메이가 여기에 매년 아이짱과 같이 가곤했던 불꽃놀이 포스터가 붙어있다고 말함.




만화나 드라마에서 흔히 나오는 연애 이벤트이기에 주인공도 이거다싶어서 메이와 같이 둘이서 보러가자고 제안함 ㅋㅋㅋ






그러자 좋다면서 사람이 많은게 좋으니 아이짱도 같이 초대하겠다는 메이를

차마 못 말리고 알겠다고 말하는 주인공...ㅋㅋㅋ...






하지만 불꽃놀이 당일 아이짱은 이번 행사는 가족들과 보내게 되었다며 못 나오게되었다고 알림.

혹시 아이짱이 일부러 빠져준건가...하고 독백하는 주인공.





언제나 자기쪽에서만 두근두근거리고있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주인공 ㅋㅋㅋ





그렇게 메이와 같이 축제를 즐기는 주인공.

그때 사격을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는데 메이는 해본적이 없지만

주인공이 어느 정도 지식이 있다는 말을 듣자 같이하자고 제안하는 메이.






메이의 사격 자세를 잡아주는 주인공.






아무튼 사격 자세 잡아주는거 맞음.





다음에는 유카타를 입은 메이의 모습도 반드시 귀여울거라며 보고싶다고 말하는 주인공.





귀엽다는 말은 처음들어봤다며 기뻐하는 메이.





주인공이 그렇게 말해준다면 내년에는 유카타를 꼭 입고오겠다고 말하는 메이.





그때 저기서 야키소바를 팔고있는 아이를 본 메이.





혼자 팔고있는거면 같이 도와주겠다는 메이의 말에

저쪽에 가족들도 있으니 혼자가 아니니까 전혀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는 아이.


괜히 메이의 데이트를 방해하지 않으려는 배려로 보임.




둘이 혹시 사귀고있는거냐고 묻는 아이.




주인공에게서 사랑에 대해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는 메이 ㅋㅋㅋ

그리고 아이는 혹시 사랑에 대해 알고있냐고 묻는건 덤.




자기도 잘 모르겠다며 모처럼의 데이트니까 잘 즐기다오라고 말하는 아이.




이제 곧 불꽃놀이가 시작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은걸 보고 자기가 추천하는 장소로 안내하겠다고 말하는 메이.





그런데 언덕을 오르다가 다리를 다친 메이.





[걸어 오른다]

[메이를 업고 오른다]


당연히 [메이를 업고 오른다]




주인공도 다리를 다친 상태일텐데 무리하지말라고 말하는 메이.


순간 이거때문에 진짜 주인공 상태 악화되는거 아닌가하고 철렁했던...




결국 업히고서 주인공의 등은 참 넓다며 안심된다고 말하는 메이.





그런데 올라가기도 전에 불꽃놀이 시작.




자기때문에 좋은 장소에서 불꽃놀이를 보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메이.




괜찮다는 주인공의 말에 자기도 주인공과 같이 불꽃놀이를 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하는 메이.




<5화>

여름방학 끝나기까지 7일 전



이 날은 메이가 맞이하러 오는게 좀 늦어지는 상황.

[메이를 맞이하러 간다]

[메이를 맞이하러 가지 않는다]



[메이를 맞이하러 간다] 선택.



오래지않아 메이를 만난 주인공.





이날은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것.




[사준다]

[사주지않는다]


당연히 사준다 선택.



자기가 사줄테니 먹고싶은대로 고르라고 말하는 주인공.





신나서 아이스크림 사먹다가 찌잉 하는 두통온건 덤.



그리고 아이스크림 막대로 당첨 확인

당첨된 사람의 소원 들어주기로.


[꽝]

[당첨]


이건 좀 꼬아낸 선택지인데 여기서 '고르지 않은 선택지'가 메이의 결과로 나옴.


따라서 나는 [꽝] 선택.






그렇게 당첨된 메이.


내가 확률을 조종할 수 있다...




메이의 소원은 10초동안 메이에게 간지럽힘 당하기.

이래서는 벌칙게임 아니냐는 주인공의 반박은 덤.






결국 간지럽힘 실시.





간지럽힘당하다가 균형을 잃고 메이 위로 엎어져버린 주인공.


아무튼 메이가 잘못해서 덮친거야...



자기는 괜찮다고 말하는 메이.





그리고 자기는 아이스크림 더 먹으러 가겠다며 가버리는 메이.





이런 일이 있었다고 아이에게 말하는 메이.





그렇게 같이 둘이서 불꽃놀이도 보너니 고백은 했냐고 묻는 아이.





그거 무조건 고백이라며 이전에도 사랑을 가르쳐주고있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묻는 아이.





주인공을 생각하면 마음이 두근거리고 이상한 기분이 된다고 말하는 메이.




그게 혹시 사랑이라는거 아니냐고 묻는 아이.





그러자 당황하면서도 딱히 부정은 하지않는 메이.





분명 사랑일거라며 이게 메이짱의 첫사랑? 이러면서 좋아하는 아이.




확실히 이제는 주인공을 생각할때와 다른사람을 생각할때의 느낌이 다르다며 이것이 사랑인걸까...하고 말하는 메이.




내일부터 주인공 얼굴을 어떻게 봐야되냐고 고민하는 메이.




<6화>

여름방학 끝나기까지 5일 전


자원봉사를 하러왔다가 아이를 만난 주인공.

메이를 좋아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멋지다고 말하는 아이.




자기는 둘 사이를 응원하고있으며 메이짱을 잘 부탁드린다고 말하는 아이.


아주 그냥 후견인이야...





그렇게 자원봉사가 끝나고 오후에 메이와 마주침.

오전에는 아이와 얘기했다고 말하는 주인공.




그러나 아이와 무슨 얘기를 했는지 얼버무리고 말해주지않는 주인공.





[메이를 집까지 데려다준다]

[메이를 보낸다]


[메이를 집까지 데려다준다] 선택.


이제 곧 어두워지니까 데려다주겠다고 말하는 주인공.






그리고 우물쭈물하다 자기는 사실 아이와 같이 주인공에 대한 얘기를 하고있다고 말하는 메이.





자기는 주인공 덕분에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다며 이것이 사랑이냐고 묻는 메이.





[고백하지 않는다]

[고백한다]


진짜 선택지 개악질인거 많음 ㄹㅇ

나중에 다 눌러봐야지....



[고백한다]


그렇게 다시 한 번 메이에게 정말 좋아한다며 고백하는 주인공.





기쁘고 고맙다며 자기도 주인공에게 지금 자신의 기분을 전하겠다는 메이.





자기가 말하는 '좋아해'는 그때 주인공이 말했던 것과 같은 사랑의 '좋아해' 라고 말하는 메이.




반드시 행복하게 해주겠다며 자기와 사귀어달라고 말하는 주인공.





연인으로써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말하는 주인공.




그런데 정작 연인이 되면 뭘 하면 되는지 모르겠다는 메이 ㅋㅋㅋ





자기는 사귀어보는게 처음이니까...주인공보고 잘 가르쳐달라고 말하는 메이.


이러고 6화까지 끝남.


아무것도 모르는 시골소녀에게 만화와 드라마로 얻은 연인에 대한 지식을 알려줄 생각하니까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참고로 다음화 7화는 여름방학 끝나기까지 3일 전 시점임.


슬슬 이별의 시점이 다가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