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움직이니 너도 움직이더라


나만 나온줄 알았더니 3명이나 더 있어서 기뻤고

포카리 사다준 친구

생수 건네준 친구

아이스크림에 커피에 사다주신 다른 시위하던 분

악법에 맞서서 힘내라던 아주머니

지방에서 니베아 갖다주러 온 챈러(?)


다들 고마웠고

내일도 광화문에 나 혼자가 아니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