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E열 736번으로 들어갔슴 

일단 걍 늦게 와서 그런가 E열 생각하고 1시간 기다리니 쭉 들어가서 편하게 들어간듯???


운마리로 갔습니다

사진 찍고 나니 이남놀 물어보신 분도 있고 총들고 다니니 데저트이글 샀냐고 물어보신분도 있고 이남놀이어서 미안하다


들어오자마자 카이텐져랑 색채 페로로 보고 가슴 웅장해짐


공식굿즈 예약 걸어놓고 그냥 돌아댕기면서 무대만 본듯

밴드 랑 dj << 걍 아거땜에 온리전 오는듯 뽕맛 오짐 ㅇㅇ



거의 마지막 일정일때 전체적으로 찍었던 모습 다들 무대쪽에서 그냥 쮸글모드 이던가 즐기는자 메타더라

코스어분들 사진 많이 찍고 싶은데 줄 장난아니더라

이남놀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들 사진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블아빵이랑 토레타는 결국 남아서 집에서 혼자서 처리할듯

좆댓네 삼시세끼 블아빵은 좀


평소엔 정상적으로 지냅니다 직장인임 글고 들키면 큰결심함 


아 글고 그 휴게존에서 좀 음료수 쳐 목으면 쓰레기통에 버라고 갑시다 테이블에 올려놓고 도주하더라 십련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