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시간 보다 서 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


물론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난 생애 첫 덕후 행사라 그런거 몰라 


덕분에 줄 서는 것에 시간, 체력 다 빼앗기고


지쳐서 배구하는 대결보다가 4시 쯤에 귀가함


다음에 행사 참여 안하고 집에서 구경만 할 것 같아



고생해서 이건 구했으니 됐다


다른 굿즈들도 사고 싶었는데 사고 싶은거 


거의 완판이라서 포기함


다들 페스티벌 고생했구


내일 참가자는 나처럼 되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