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반의 대표 관광명소 케스케이드 공원. 5월 되면 저기서 물이 나와서 볼만 함. 주변에는 예레반에서 좀 비싼 카페, 레스토랑, 펍이 늘어서 있고

비 온 직후 공화국 광장. 4~5월의 예레반은 날씨가 좋다가도 하루에 한번씩 비가 확 쏟아지는 날이 많아 우산이 반 필수. 

2칸 밖에 안되는 예레반 지하철. 여행온 사람들은 기차역-공화국 광장 오가는 용도로 쓰는 수준. 

2차대전 전승절 되니까 소련 때 군인 흉상에 헌화도 많이 함. 

날씨 좋으면 발코니에서 더 뚜렷하게 보이는 아라라트 산(튀르키예 영토) 

체리, 딸기가 막 나오는 시즌. 딸기 한바구니에 6500원. 예레반의 외식물가는 딱히 싼 편이 아니다. 

예레반 건설 2800주년 공원. 여기서 5~10월이면 밤늦게까지 분수가 만들어주는 풍경이 예쁨. 

소련식 아파트와 미국 프랜차이즈 피트니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