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깔개후타시아와 덮개착정마서큐버스틋녀
개념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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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시아는 죄를 저질렀어

아기씨 생산 공장 가동률 100%라니, 틋녀를 위해서하면 150% 가동도 부족한데 말이야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죄를 저지른 시아에게, 틋녀는 벌을 주기로 했어


매일 차려주는 정력 회복 식단, 오늘은 거기에 수면제와 정력제를 추가했어

시아는 아무것도 모르고 맛있게 먹었지, 틋녀는 그동안 자지 회복 마사지를 하면서 말이야

시아의 자지는 그 식사가 최후의 만찬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았는지 고개를 들었어

자지는 주인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싶었지만, 암살자의 손길 때문에 전해지지 못했지


졸음이 쏟아진 시아가 일어났을 때는 침대 위였어

그리고 몸은 묶여 있었지

금방 틋녀가 들어왔어, 대용량 러브젤을 들고 말이야


시아는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지만, 틋녀는 대답하지 않았어

자신을 사람이 아니라 정액샘물로 취급하는 듯 했지

방에는 러브젤의 뚜껑을 여는 소리만 들렸어


그리고 시아의 자지에게 러브젤 세례를 내렸어

정말 기분 좋게 적당히 데워진 완벽한 착정용 러브젤

요도에 떨어트린 러브젤은 쿠퍼액처럼 자지 기둥을 타고 내려왔지


틋녀는 러브젤을 손에 잔뜩 짜냈어

시아의 정액 같은 끈적한 액체가 틋녀의 작은 손에 대량 사정 되었어

러브젤 정액을 만지작 거리는 모습은 너무나 상냥하고 다정했어


따뜻한 러브젤로도 데워지지 않은 차가운 손길이 시아의 자지에 가다왔어

마치 시추 작업 전 매장량을 측정하는 것처럼 가볍고, 꼼꼼하게

자신의 아기씨를 빼앗기기 싫은 자지는 저항을 했어 자지의 크기를 키워 시추 작업을 어렵게 했지


그러나 최첨단 착정기관인 틋녀의 손은 오히려 반겼어

크기가 크다는 건 공격할 부분이 많다는 의미니까


시작은 귀두, 여자였다면 클리토리스가 되었을 기관

요도 주변을 지나가, 곧 있으면 하얀 석유를 잔뜩 뿜어낼 구멍 주변을 청소해줘

청소를 해도 손에 묻은 러브젤 때문에 더러워지지만


시아는 빨리 풀어달라며 외치지만

이미 틋녀에게 판매된 자지에, 원주민의 원성은 시끄러운 소음일 뿐이야


틋녀는 귀두를 꽉 쥐었어

민감한 귀두 때문에 시아는 소음을 멈췄어

그리고 틋녀는 그 시기를 놓치지 않았지


귀두부터 기둥뿌리까지, 빠르게 훑기 시작했어

자지가 오른손에게 기승위 착정 당하는 소리가 났어


틋녀의 손은 시아의 자지 아래에 묻힌 천연 자원을 뽑아내기 위해 혈안이었어

그러면서 틋녀는 시아를 노려봤어

사실 여기서 시아가 '허접한 자지에 정액 매장량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라거나 '앞으로는 아기씨 생산 공장을 24시간 3교대로 풀가동하겠다'고 했다면 봐주려고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내가 뭘 잘못했는데!'였어


틋녀는 정말로 화가 났어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자지라니, 이런 사춘기 자지는 사정봉사 24시간 형에 처해 마땅했지

이제 시아의 자지를 봐줄 필요가 없었어


틋녀는 러브젤을 보충했어

다시 끈적한 러브젤이 시아의 자지와 손으로 이어졌어

오른손으로는 기둥을 강간하고, 왼손으로는 귀두를 유린했어

민감한 뿌리, 요도 끝, 기둥과 이어지는 귀두 끝. 전부를 어루만졌어


사정이 가까워지고 시아는 체념했어

그냥 몇 시간 동안 사정 해주고 살아남기를 기도해야겠구나


그러나 틋녀는 그냥 사정 시켜줄 생각이 없었지

요도의 정액 16차선 도로를 정액 운반 트럭이 꽉 채우고 있을 때

틋녀의 손이 정액 운반 금지 명령을 내렸거든

요도의 구석구석까지 모여 있던 정액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어


게다가 틋녀의 손은, 강압적으로 기둥을 쓸었어

요도에 모인 정액을 강제로 돌려보냈지

사정하지 못하고 반송된 정액으로 본 손해는 오로지 시아의 몫이었어

정액 창고는 빵빵해지고, 자지의 핏줄이 서고, 크게 부풀었지


시아는 약간의 고통을 동반한 덧없는 쾌락에 틋녀를 바라봤어

틋녀는 여전히 무표정이었어

원래라면 자신을 괴롭히는 쾌락에 기분 좋은 표정을 짓거나, 착정을 위한 사냥꾼의 눈을 보였을 텐데 이번에는 둘 다 아니었지


틋녀는 시아의 시선이 거슬렸어

잘못한 건 시아니까, 시각은 사치였지

틋녀는 눈가리개를 시아의 눈에 씌웠어

그리고 다시 기둥과 귀두를 괴롭히기 시작했지


정액 운반 금지 명령이 풀려서 막혔던 정액은 금방 요도를 채웠어

또 막힐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정액은 앞다투어 나가려 했지

이번에도 나가지 못했지만 말이야


몇 차례 정액 운반 금지 명령을 걸고, 풀며 정액은 불만이 쌓였어

우람한 알파메일 자지에 취직했지만, 난자는커녕 클리토리스 얼굴도 보지 못했거든

정액은 마구마구 불만을 표출했어

엄청난 사정욕구를 내보내며 시위를 했지

틋녀의 손길은 시위대를 지원하는 스파이였지


상당한 시간이 흐른 후, 이번에 틋녀의 손은 멈추지 않았어

엄청난 사정으로 쌓인 정액을 모두 내보낼 거라 생각했지만...

요도를 나온 정액은 아주 적었어

한 방울, 많이 쳐줘야 다섯 방울 정도의 미약한 사정, 오히려 쿠퍼액을 내보낸 거라 착각할 정도의 사정말이야


루인드 오르가즘, 그게 시아에게 주어지는 형벌이었지

계속된 애태움 뒤에 오는 사정이라고 할 수 없는 '유출'

이래서야 아기씨 생산 공장의 생산량이, 배출량보다 많았어


그리고 루인드 오르가즘으로 시아의 정액을 모두 유출 시킬 때까지

틋녀의 손은 멈추지 않았어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시아는 수많은 사정을 했어

실상은 사정 한 번에 미치지 못할 사정이었지


틋녀는 시아의 눈가리개를 치웠어

손은 물론, 얼굴, 옷까지 정액이 안 묻은 곳이 없었지


수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여전한 끈적함을 자랑하는 젤리 정액을 하나 하나 닦아 먹었어

틋녀의 입속으로 사라지는 정액은 이후 시아의 운명을 나타내는 듯 했지


그날 밤, 시아의 정액은 모두 약탈 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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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보다는 안 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