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타락틋녀가 동료들을..


"으...아..틋녀..야.."

"정신차려..너..이런애..아니였잖아.."


"...."

눈앞에, 쓰러져있는 시아와 지아가 보인다. 내 예전 동료들. 나를 버리고 쓰레기들을 챙긴..


그래도, 난 착하니까. 둘에게 진실을 알려주고..각자가 진짜 원하는걸 깨닫게 해줘야겠다..


"그럼, 먼저 시아부터..."


"큭.."


"....."


저 눈빛, 마음에 안들어. 정의로 진짜 속마음을 가리는 눈빛..


"그러니..그런 머리아픈건 전부 내버리자..?"

"큭...아..그만.."


내 그림자에서부터 검은 물질이 타고 올라와 시아의 몸을 뒤덮는다. 새롭게 태어나며 얻은 힘. 사람의 욕망을 파헤치고 타락시키는 힘이 마치 바디슈트처럼. 그리고...


"아..♡아...래가..♡뜨거워엇..♡뭔가..올라와앗!♡♡♡"

"응. 정의나 신념같은 귀찮은건 전부 내버려. 그리고 솔직해지는거야♡"


"오홋♡♡♡"


부륫! 부류류류륫♡♡♡


"헤엑...♡하아...♡"


불룩해진 시아의 고간. 그리고 콘돔처럼 부푼 그 끝자락..후후..


"어때? 자지의 쾌락은. 첫 사정의 쾌감은? 머리가 타버리는것같지? 


"아..헤...♡뭐야..♡왜..♡나한테 자지가앗..♡"


"그게 시아안에 잠들어있는 욕망이구나..그 자지로, 매일 누굴 범하고싶다고 생각한걸까...?"


주륵, 하고 검은 물질이 시아의 귀를 타고 들어가서..그 욕망을 읽어낸다. 보이는건...나...?


"후후..나를 매번 강간해버리고 싶었구나..남자였던 내가 무심코 빈틈을 노출하는걸 보고.."


"읏..달라..♡ 이건..!"


"어머."


순간, 검은 물질이 시아의 귓속에서 튕겨져나온다. 아무래도..시아는 아직 헛된 정의같은걸..


"아직..포기안해..반드시 널 원래대로.."


"....그래. 아직도 그런 생각이나 하고있구나. 그럼.."


"읏...?! 지아야! 읏♡오홋♡♡"


"네가 믿고있는걸 하나씩, 무너뜨려줄게. 네가 스스로 애원할때까지."


시아의 고간부분의 바디슈트가, 내 의지에 따라 기괴하게 뒤틀리며 자지의 요도를 틀어막는다. 그리고 끈임없이 불알을 주무르며 정액의 생산을 촉진시킨다. 모든 광경을 지켜보면서 끝없이 성욕에 번뇌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