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tsfiction/106512516
최근에 시아는 너무 착정만 당했어
평소에는 순애 비율이 높은데 요새는 착정 비율이 높았지
약간의 불만이 쌓여 있던 때, 최면 어플을 손에 얻었어
이걸로 틋녀를 참교육 해줄 생각이었지
곧바로 시아는 최면 어플의 화면을 틋녀에게 보여줬어
틋녀의 초점이 없어지고 힘이 없어졌지
간단한 명령을 하자 틋녀는 순순히 따랐어
이제 틋녀에게 참교육을 해줄 수 있었고
시아의 자지는 금방 전투 준비를 완료했지
어쩌면 평소보다 더 거대한 자지에 자신감이 잔뜩 생겨났어
보지 구멍을 바치라는 명령에 틋녀는 자신의 보지를 벌렸어
핑크빛 고기 오나홀이 자지님의 참교육을 기다리고 있었어
시아는 참지 않고 뿌리 끝까지 한번에 박아댔어
말랑하고 매혹적인 틋녀의 보짓살은 극상의 착정 기관이었지
그러나 오늘의 목적은 참교육, 최대한 참으면서 누가 우위인지 교육 시켜야 했어
G스팟, 포르치오, 클리토리스 등등
암컷의 약점이라고 부를 만한 지점을 자지 피스톤으로 융단 폭격을 했지
최면 상태라 암컷 신음을 내뱉지는 않았지만 괜찮았어
오늘을 기점으로 자신이 주도권을 잡으면 언제든 감미로운 암컷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까
틋녀의 보지가 시오후키를 하고, 절정하면 꿈틀거렸어
그 동안 몇 번이고 사정할 뻔 했지만, 기적적으로 참아냈지
그리고 자지와 보지 사이에서 애액 머랭을 만들어 낼 때 즈음, 시아는 힘찬 사정을 했어
틋녀의 자궁구는 주인님 자지에 굴복하며 정액을 자궁 안에 모두 담아냈어
말랑하기만 한 아랫배가 조금 부풀어 올랐지
시아가 애액으로 더러워진 자지를 뽑았어
하지만 틋녀의 보지에는 정액이 나오지 않았어
시아의 모든 정액을 틋녀가 보관하고 있었으니까
그 모습을 본 시아는 분노했어
감히 암컷 주제에 정액을 모두 가지고 있다니
암컷은 정액을 흘려대며 크림파이나 만드는 게 상식이었으니까
자지 또한 자궁에 갇혀 버린 정액에 분노하면 다시 한 번 전투 태세에 들어갔지
점점 보지는 정액에 절여지기 시작하고 자궁의 수용량을 넘긴 정액이 조금씩 넘쳐나기 시작했어
시아는 이제 보지와 자궁을 점령하고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렸어
입, 손, 겨드랑이, 뒷보지, 허벅지 등등
온갖 곳을 이용해서 정액을 흩뿌리고 주인이 누구인지 확실히 각인시켰지
그리고...
"이제 끝났어?"
시아는 현실로 돌아왔어
분명히 정액에 절여진 틋녀는 평소 같은 무표정으로 휴대폰을 하고 있었어
한 손은 정액으로 더러워져 있었지
그리고 바닥도 정액으로 더러워져 있었어
시아는 사실 최면을 걸지 못했어
서큐버스인 틋녀에게 인간이 만든 최면 어플 따위는 효과가 없었지
틋녀는 오히려 시아에게 최면을 걸었어
그렇게 시아는 틋녀의 최면 안에서 틋녀를 범했지
실제로는 틋녀의 오른 손에 범해졌을 뿐이지만 말이야
틋녀는 자신의 손에 묻은 정액을 핥아 먹었어
괘씸했지, 아무리 최상위 후타나리라고 해서 서큐버스를 이길리가 없는데 말이야
틋녀는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알려주려고 했지
시아는 도망가려 했지만, 연속 사정으로 체력을 잔뜩 뺀 시아는 저항할 수 없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