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병원 근처 장례식장을 가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코코미님도 계셨는데 통곡하시면서 이렇게 가버릴분이 아니라고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더군요


역시 코코미님다웠습니다.


절 두 번드리고 유족분들께 경황을 조심스레 여쭤보니

황금새우볼 사서 신나서 까불거리다가 실족사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