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미노리 옷 입으려다가

목도리랑 패딩입을 생각하니 더워 뒤질 것 같아서
응원단 우타하 가쿠란 입고 시위 응원하러 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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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시위만했음ㅋㅋㅋㅋ
(김용하pd는 티켓을 더 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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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자니 심심해서 슈퍼노바 들고갔었는데
아리스 코스어 만나서 착용시키니까 갑자기
촬영회 되더라 구경하는데 재밌었음



그런데 생각해보니 오늘 사진 대부분 찍히기만 했지
나랑 용역부들 폰으로 찍은게 없어서 좀 슬프더라
용역부랑 사진찍은게 있으면 후기글로 여기저기 올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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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돌아가기 전에 대리구매맡긴 아리스 점퍼입고 사진한장
재질도 생각보다 좋고 가격도 나름 괜찮았음
일요일도 티켓 더 팔라고 시위하러 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