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몰루전에




이렇게

또는 이렇게 기열을 박으며 코스프레에 관심이 생겨

올해는 코스를 하고 가보기로 했음


근데 치마입는 건 좀 부끄러웠고...

그래서 예전에 한참 돌았던 밈을 써먹어보기로 했음

옆동네 삼촌을 좀 섞어보기로


그래서 여차저차 

칸나 옷 뺏어입은 의문의 삼촌 어쩌구를 코스하게 되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외부 부스 관리 너무 안되는 거 아니냐....

너무 아쉽더라 이건... 그래도 여러모로 신선하고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