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테쿠나틴 시리즈


https://www.youtube.com/watch?v=ZFmbKC100Tg

렐름 링크 1000토큰 정도


"문명의 요람... 그중에서도 가장 신비로운 문명인 바빌론... 아 자네 왔는가? 자네 바빌론이라고 아나? 바벨탑이나 공중정원이 있는 그 도시 맞네 그 근처에 있는 감시 카메라에서 한마리의 용이 포착되었네 원래는 주인이 있을 터인데 주인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녀석 혼자서 돌아다니고 있지 뭔가 녀석의 이름은 무슈후슈 원래는 괴물취급이었는데 신의 애완동물이 된 이후로는 수호자로 여겨졌네 저녀석은 굉장히 호전적이야 단순히 싸우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지 다행히 신이 채워놓은 목걸이는 아직 건제한 것 같지만 조심하게 다음 목표는 무슈후슈일세 빨리 다녀오게나"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용 무슈후슈입니다 이슈타르의 문에 새겨져 있는 생물중 하나이고 마르두크의 애마입니다 원래는 티아마트의 자식들 중 하나라서 마르두크의 적이지만 어느 순간 마르투크의 애마가 된 용입니다 과연 호전적인 녀석이 적이었던 마르두크를 (강제로) 따르게 된 과정이 어땠을지...


...어째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