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선 2줄요약

5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행사

2치 창작 부스만 어떻게 개선할 수 있으면 좋겠음



2차 창작 부스만 주로 돌아다녔다보니 사진도 부족하고 퀄리티도 떨어질 수 있음 미안…



킨텍스에 도착하면 반겨주는 커다란 포스터와 줄서러 가는 길에 찍은 빅페로로사마




B열 18번 번호 받고 티켓 발권

세 번째 사진 안에는 

L자 홀더

샬레스토어 굿즈 리스트

휴게존 안내도

게임존 초대장

붉은 겨울 신문(부스 배치도)

프로그램 일정표와 기념 볼펜이 들어있다




이후 입장까지 대기 시작

A열은 상대적으로 그늘진 곳에 있어서 괜춘했을거 같은데

BCDE는 야외 햇볕 아래에 있어서 꽤 더운편이었다



입장하면 반겨주는 빅 포스터와 최종장의 카이텐&페로로



귀여운 아로&프라나



블아 공식 아트북 2 하반기 발매 예정



수많은 작가님들의 축전

풀샷으로 찍고 싶었는데 앞으로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나눠찍었음





전시부스에서 찍었던 사진들

에이미 피규어는 찍었을 당시에는 큰 기울어짐은 없었음



2.5주년을 축하하는 메세지를 작성하고 걸어놓는 부스

세 번째 사진이 내가 적은 글귀

네 번째는 어느 금손이 그려놓은 인상적인 카요코킥



이벤트존

배구, 핀볼, 농구 게임이 배치되어있고 농구의 경우는 점수에 따라, 핀볼의 경우 결과에 따라 특전을 줫음

나는 스티커와 책갈피로 받음



각각 샬레, 붉은겨울, 흥신소를 꾸며놓은 부스



간간히 찾아볼 수 있는 등신대들도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찾는 재미를 더하여 준다




샬레 스토어에 전시된 굿즈들

프라나 콜렉터북이 가장 원하는 물건이었는데 품절된 거 듣고 맘 꺾여서 가진 않았음..





2차 창작 부스에서 찍었던 사진들

촬영이 가능한 부스만 촬영하였다

개인적으로 이번 행사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스

부스를 개별로 줄을 서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의 블럭으로 묶어서 줄을 서는 방식이라 원하는 부스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과 겹쳐서 줄을 서게 됨

이것 땜에 ㄹㅂ부스는 말할것도 없고 인기부스끼고 있는 블럭은 줄 서면 기본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했던거 같음

3.5주년때는 바꿔줄꺼지…?





부스에서 전시 중이던 등신대와 클레이 피규어들



- 치비키


- 카이텐


- 아루


- 마스터 시바


- 키사키


- 토키(아비에슈흐)


- 토키(뿅)


- 체루나


- 아츠코


- 피나&우미카


- 키쿄&노노미&이즈나


- 데카르트


- 그레고리오


코스오 분들 퀄리티 끝내주시더라…

몇몇은 이 날씨에 너무 더워보이시길래 급한대로 자판기 가서 음료 뽑아드림…



프로그램 진행 사진들

단 5000원으로 밴드공연, 디제잉, 퀴즈, 제즈, 배구대회를 즐길 수 있다??????

운영진과 함께하는 배구대회에 나온 용하PD님과 빵떡

그리고 한국에서 디제잉으로는 첫데뷔를 하신 미츠키요님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인 키보드좌(색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밈으로 돌던게 현실이 되던 순간


이걸 끝으로 토요일 2.5주년 행사는 마무리를 지었음

부스 줄 서는 것도 힘들고 날도 더웠지만 단점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ABCDE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었던 행사가 아니었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아마 이 글을 쓰는 동안 일욜 행사가 진행 중일 텐데 행사에 있는 분들 모두 다치지 않고 무사히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겟음


긴 후기글 읽어줘서 고마워!



마지막으로 집가는 길에 찍은 이오치 마리 차 보고가